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이 성격은 대체로 예민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자기 기분에 따라 바뀝니다

어린 고양이가 할퀴고 무는 것은 애교나 장난의 표시일 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이런행동을 보일 때 "아파", "아야" 등으로 고양이에게 표현을 해주시고,

고양이를 멀리 떨어뜨려 놓던가,

보호자분이 멀리 떠나서 고양이를 혼자 있게 해야합니다.

고양이가 물고 할퀼때마다 반복을 해주셔야합니다.

고양이의 물고 할퀴는 행동이 잘못되었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을 머릿속에 심어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야생에서 생활하던 순위 정하기 같은 환경에서 하던 행동을 그대로 하는것 같아요. 다른 고양이에게ㅇ괴롭힘을 당하거나 자기가 우위에 있다는. 알리고 싶을때 본능적인 행동 양상이라고 볼수있어요

더않이ㅇ사랑해 주고 천천씨 다가가고 너의 친구라는 것이 인식 시켜 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5개월령 미만에서 원래는 형제들과 물고 물리는 사냥놀이를 하며 자기가 물면 얼마나 아픈지에 대한 학습을 하는데

이런 시기에 혼자 떨어져 사람과 지내는 경우 사람 손을 형제로 생각합니다.

이때문에 사냥놀이를 하게 되는데 물리고 할퀼때 아프면 아프다고 사람이 표현을 하고 방어적 공격도 해주고 해야 하는데

그땐 안아프고 귀엽다고 방치하다보면 성묘가 되어서도 물고 할퀴는 지혼자는 장난인 공격을 하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싫다면 싫다는 표현 즉, 고양이가 깜짝 놀랠정도로 강한 비명을 질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