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밑, 침대 아래, TV 뒤쪽처럼 좁아 청소기 헤드가 들어가지 않는 구석진 곳은 가구를 옮기지 않고 정전기와 바람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스타킹 + 긴 자루 활용 (흡착법): 세탁소 옷걸이를 길게 늘리거나 얇은 긴 자(또는 긴 막대)에 안 쓰는 스타킹을 씌웁니다. 스타킹에서 발생하는 정전기 덕분에 좁은 틈새로 쓱 넣었다 빼기만 해도 손이 닿지 않던 먼지와 머리카락이 뭉쳐서 찰싹 붙어 나옵니다.
정전기 틈새 밀대: 얇은 틈새 전용 정전기 청소포 밀대를 사용하면 소파 밑이나 침대 프레임 아래 1~2cm의 극도로 좁은 공간도 먼지를 날리지 않고 깔끔하게 흡착해 냅니다.
드라이어 찬 바람으로 털어내기 (TV 뒤·전선 틈새): TV 뒤쪽이나 콘센트 주변처럼 틈새 밀대조차 넣기 힘든 가전 뒤편은 헤어드라이어의 찬 바람을 쏘아 먼지를 밖으로 불어낸 후, 거실 넓은 곳으로 나온 먼지를 청소기로 흡입합니다. (※ 핫풍은 전선이나 가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반드시 냉풍을 사용하세요.)
청소기 틈새 노즐 + 빨대 개조: 청소기 헤드를 틈새 노즐로 바꾼 뒤, 입구에 빨대 여러 개를 묶어 테이프로 붙여 늘려주면 유연하게 구부러져 서랍장 뒤나 narrow한 틈새 깊숙한 곳까지 흡입할 수 있습니다.
린스물 코팅 (재오염 방지): TV 뒤쪽이나 틈새를 청소한 후, 물에 린스를 1~2방울 풀어 바짝 짠 극세사 타월로 표면을 닦아주면 정전기가 차단되어 먼지가 다시 들러붙는 주기를 대폭 늘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