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뒤집기를 뛰어넘을 수도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영유아

아기가 135일된 아기인데요, 아기때부터 밖에 데리고 다녀서 그런지 호기심이 많아사 누워있는 것보다 앉거나 서서 놀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천장만 보는 것보다 세상에 볼 게 더 많아서 그렇겠죠? 눕혀두면 찡얼거리고 울다보니 목욕 바구니에 앉혀서 장난감을 넣어주는 일이 많아요. 허리힘을 쓰려고 하구요. 그런데 문득 아직 뒤집기도 안하는데 이런 시간이 많아지면, 오히려 체형이 망가져서 거북목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ㅠ 아기가 자꾸 장난감을 입으로 가져가려하다보니 목을 앞으로 빼거든요...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가능합니다. 일부 아기들은 뒤집기를 늦게 하거나 거의 하지 않고 바로 배밀이, 앉기, 기기, 심지어 잡고 서기로 발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생후 135일이라면 아직 뒤집기를 하지 않아도 정상 범위에 해당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아직 스스로 앉을 수 없는 시기에는 목욕 바구니 등에 오래 앉혀두기보다는 바닥에서 자유롭게 팔다리를 움직이고 엎드려 노는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엎드려 놀기는 목, 어깨, 몸통 근육을 발달시켜 뒤집기와 이후 운동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장난감을 보기 위해 목을 앞으로 빼는 자세를 잠깐 취하는 것은 거북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생후 6개월이 지나도 뒤집기를 전혀 시도하지 않거나, 목 가누기와 몸통 조절이 또래보다 뚜렷하게 부족하다면 소아청소년과에서 발달 평가를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현재 월령만으로는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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