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스라이팅을 당하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친구가 . 요새들어 자꾸 "내가 좀 이상한가?" "내가 좀 지능이 떨어지나?" "내가 옛날에도 좀 말을못알아듣고 눈치가 없었니?" 등등 자꾸 자기 자책을 하는말만 많이 해요. 너무 그남자친구의 말을 스폰지처럼 흡수해서 고민을 많이 하는것같은데요. 친구로서 뭐라고 마음을 달래주면 좋을까요.남자친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는건 아닌지 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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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코인떡상해라입니다.
가스라이팅 맞는거 같습니다.
부정적인 사람 옆에 있으면 자신까지 부정적이 되고 기분이 다운되기 마련입니다.
그런사람 옆은 멀리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남자친구와 멀리하는게 가장 좋은데...사실 그렇게 이야기 해주기가 쉽지 않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