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자산관리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보통 돈관리를 누가하나요? 남편이하는데

나이
36
직업
주부
성별
여성
월 가용자금
160

첨에 제가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남편이관리핫는데 몇달만있다 넘겨달라하니..안넘겨주려고라네요~일단돈엄청 안쓰고야무지긴한데..제가관리하고싶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이대길 경제전문가
    이대길 경제전문가
    메리츠화재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은 옛날처럼 외벌이 전업주부 시스템이 아니지요 보통 각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은 집안에서는 남편이 와이프에게 일정 부분을 아예 주는 경우도 있고요 월급받으면 바로.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돈관리와 같은 경우에는

    부부가 함꼐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투명하며 다툼이 적다고 보여지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은 부부 중에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것 같습니다.

    예로, 저축이나 재테크에 능한 사람이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요즘은 각각 따로 관리하고, 모으는 비용만 함께 모으는 케이스도 꽤 있는 것 같기는 한데,

    더 많이 모으기 위해서는 결국 합치는 것이 좋아보이기는 합니다.

    질문자분께서 더 잘할 수 있으시면 그 부분을 어필해서 번갈아가면서 관리해보자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누가 관리하든 상관없습니다. 좀더 돈에 대해서 진지하고 자본주의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하면 될거 같습니다. 결론은 기본적으로 저축하려고하고, 이 돈으로 불릴 생각을 하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공부하시는 분이 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걸 혼자만 하는게 아니라 서로 나눠야 합니다. 부부는 평생 같이 갈 경제공동체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같이 가야 오래가고 잘 갑니다. 아니면 한명이 나서고 한명이 전적으로 믿고 따라줘도 되고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부가 재정 관리를 두고 갈등을 겪을 때는 효과적인 소통이 중요합니다. 서로의 재정 상태와 목표를 솔직하게 공유하고, 재정적 결정을 함께 내리는 것이 신뢰를 쌓고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재정 관리 방식에 대한 차이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협력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재정 계획이나 저축 목표에 대한 의견 차이가 생길 경우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타협점을 찾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동의 재정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부부는 더 나은 재정 계획을 세우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심리상담사나 부부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돈관리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좋긴하지만...그렇더라도

    남편이 잘 관리하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다면 솔직히 대화하세요.

    서로 합의점을 찾고 함께 계획 세우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일반적으로 아내가 관리하긴 하는데, 요즘은 둘이 함께 상의해서 같이 관리를 하거나, 조금 더 재테크 및 재무설계 등에 관심이 있고 지식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돈관리는 누가하던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딱 정해진게 없는거니까요 부부사이에 이야기를 잘 해서 잘 하는 사람이 해야하지 않을까요

    남편분이 아껴서 잘 쓰신다면 저는 남편 분이 계속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정마다 돈 관리를 누가하는지는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옛날 가정 같은 경우에는 남자가 많이하는 편이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자산 관리를 누가 맡을지는 부부 간의 중요한 의사결정 사항입니다. 특히 돈을 누가 관리하는지가 부부의 재정 상태와 신뢰 관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남편이 자산 관리를 맡고 있으나, 본인이 다시 관리를 원하신다면 이를 조율하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제안드립니다.

    ---

    1. 자산 관리를 둘러싼 갈등의 원인 이해하기

    남편의 입장:

    현재 자산 관리를 통해 가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본인의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하여 넘기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입장:

    스스로 자산을 관리하며 재정 상황을 직접 통제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자산 관리를 맡지 못하면서 불안감이나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해결의 첫 단계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논의의 시작점을 만드는 것입니다.

    ---

    2. 자산 관리의 기본 원칙 논의

    투명성 확보:

    가정의 재정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현재 자산 상태와 지출 내역을 함께 검토합니다.

    모든 재정 데이터를 공유하고, 서로의 목표를 이해해야 합니다.

    역할 분담:

    자산 관리의 모든 책임을 한 사람에게 맡기는 대신, 역할을 나누는 방안을 고려합니다.

    예: 저축과 투자 관리는 남편, 생활비와 지출 관리는 본인.

    공동 목표 설정:

    가정의 재정 목표(예: 주택 구입, 자녀 교육 자금, 노후 준비)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합니다.

    ---

    3. 자산 관리를 다시 맡고 싶은 경우의 접근 방법

    1. 긍정적인 대화 시작:

    "우리가 가정 재정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해, 같이 논의해 보면 어떨까?"라는 식으로 부드럽게 대화를 시작합니다.

    남편의 재정 관리 방식이 잘된 점을 먼저 인정하고, 자신도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합니다.

    2. 시범 관리 제안:

    "몇 달 동안 내가 한번 관리해 보고, 우리가 어떤 방식이 더 좋은지 비교해 보면 어떨까?"라고 제안합니다.

    일정 기간 본인이 관리를 맡아 능력을 보여줄 기회를 요청합니다.

    3. 공동 계좌 운영:

    공동 계좌를 개설하여 가계 지출 및 저축 관리를 투명하게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서로가 관리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

    4. 가계 재정 관리의 팁

    지출 계획 수립:

    월 가용자금(160만 원)을 기준으로 필수 지출, 저축, 여가비 등을 세분화합니다.

    예: 생활비 100만 원, 저축 50만 원, 비상금 10만 원.

    가계부 작성:

    가계부를 작성하여 월별 수입과 지출을 추적합니다.

    이를 통해 재정 관리 능력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저축 및 투자 계획:

    부부가 함께 저축 및 투자 계획을 세우고, 이 과정에서 본인의 의견을 반영합니다.

    예: 적금, 펀드, 주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방안 논의.

    ---

    5. 마지막으로 고려할 점

    자산 관리는 단순히 한 사람이 잘하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부부의 신뢰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재정 관리 방식에 대한 대화가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며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남편과 협력하여 "누가 더 잘하느냐"보다는 "가정을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가"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좋습니다.

    본인이 직접 관리하고 싶은 이유와 남편이 관리하려는 이유를 서로 이해하며 조율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