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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10.18

남편이 돈관리를 하겠다고 제 월급을 달라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한지 10년이 되었는데요~10년동안 제가 돈관리를 해왔어요~

그런데 남편이 제가 돈관리를 너무 못한다며 본인이 다 관리하겠다고 제 월급도

본인한테 보내라고합니다~용돈만 받아쓰라고 하는데 그냥 남편에게 돈관리 맡겨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돈관리안하면 저는 마음은 편할것같긴한데 불안하기도 해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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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일단 이야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돈은 맡기지만 몇달정도 지켜봐서 돈관리가 안되면

    다시 본인이 관리한다고 말입니다.ㅎ

    결혼 10년차정도 되면 그냥 남편분이 경제관념이 좋다면 믿고 맡기는게 속편하고 좋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롤 저는 아내에게 모든걸 위임하고 있습니다. ㅎ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갑자기 모든것이 바뀌면 좀 이상할것 같은데 진지하게 대화로 타협점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두분중에 관리를 잘하시는분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남편분이 더 잘할거라고하시 맏겨보시는게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늠름한댕댕입니다.

    무조건 넘기기보다는 누가 돈 관리를 더 잘할지 판단해봐야될 것 같네요.

    어떻게 돈관리를 할것인지 대화를 해보고, 맡겨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남편이 해서 돈이 더 잘 모인다면 남편이 돈관리를 하는게 맞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다시 대화를 해보고 결정해야겠죠!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과거처럼 여자가 돈관리를 하지는 않습니다.

    두분중에 경제관념이 있고 관리 잘하는 분이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남편이 허투로 쓰는 타입이 아니라면 맞겨봐도 될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돈관리 안하시는게 편하시다면 남편분한테 맡기세요

    그리고 관리를 투명하게 하자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디에 어떻게 모으고 있고, 어느곳에 쓰고 있는지에 대해서

    투명하게 보일수 있도록 하자고 하시는게 좋은 방법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남편이 꼼꼼하고, 돈관리를 잘하는 스타일이라면, 돈을 맡기셔도 될것 같습니다. 단, 월급 모두를 맡기지는 말구요, 용돈외에 비자금을 별도로 빼놓고 맡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돈관리를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안맡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불안한 마음은 어떤걸까요?

    한사람이 돈관리를 하면 한사람 몫은 저축과 채무변제가 가능해서 빠른시간에 가정경제 회복이 가능합니다

    단점은 10년 가까이 풍족한 소비를 했다면 소비에 제약이 따른다는거겠죠

    두부부 불안한 마음을 제거할수 있다면 한사람이 재무관리 하는게 맞다고 여겨집니다그러나 불안함을 제거하지 않고 진행한다면 세월흐른후 문제 발생할 수있으니 반드시 불안한건 남편이랑 충분한 얘기를 나눈후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고 실행에 옮기세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아내가 버는돈으로 채무변재나 아파트 대출금 같은 굵직한 것들을 해결하세요

    생활비로 사용하면 돈의용도에 힘을 주지 못합니다

    세월 지나면 당연한게 되고 나의 사회생활은 가치없이 될수도 있으니 반드시 표시 나는곳에 쓰여지도록 얘기를 하세요

    사실 여자의 사회 생활은 요즘세상의 남편삶의 무게를 덜어주기 위함인데 너무 당연하게 생각을 하거던요

    육아랑 살림 양가자식노릇 딱 반반하는것도 아니면서ㆍㆍ

    반반씩 한다면 인정해 줄수 있지만 그렇지도 않잖아요

    일년에 한번씩은 가계부의 흐름도 체크하시고 해나가신다면 노년엔 아름다운 시간 보낼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각자 역할을 바꿔보는것도 좋은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남편분의 의도를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약간은 불신에서 시작됐다고 보여지네요. 일단 본인이 직접 관리해보면서 몸소 느끼는것도 방법일겁니다.


  • 안녕하세요. 통쾌한큰고래144입니다.

    돈 관리는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됩니다

    남편에게 돈을 다 주시고

    불안하시면 한달에 한번

    보여달라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남편이 더 잘한다면 맡기는것도 좋지만 일방적으로 맡기는것이 아닌 주기적으로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