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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물소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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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외선의 종류와 그로 인해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될까요?

자외선에도 종류가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고, 피부에 좋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구분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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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자외선은 그 파장에 따라 UVA, UVB, UVC.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이들 각각은 다른 파장대를 가지며, 인체에 미치는 영향 또한 다릅니다.
    UVA(긴파장 자외선)는 파장이 320-400nm 범위이며, 태양 광선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피부 노화와 주름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노출은 피부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UVA는 비타민 D의 합성에는 거의 기여하지 않습니다.
    UVB(중파장 자외선)의 파장은 280-320nm입니다. 이 자외선은 피부의 표면층에 영향을 미치며, 햇볕 화상의 주요 원인입니다. UVB는 비타민 D 합성에 필수적이며, 적절한 노출은 건강에 이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노출은 피부암과 같은 피부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UVC(단파장 자외선)는 파장이 100-280nm로, 자연 상태에서는 오존층에 의해 대부분 차단됩니다. UVC는 가장 위험한 형태의 자외선으로, 강력한 살균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의료 및 산업 분야에서 소독 목적으로 사용되곤 합니다.
    이러한 자외선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자외선으로부터의 보호 대책을 세우는데 중요합니다. 적절한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옷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UVA(315~400nm), UVB(280~315nm), UVC(100~280nm)로 구분됩니다.

    UVA는 지표면에 가장 많이 도달하며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과 피부 노화를 유발합니다. 장기간 노출 시 피부암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UVB는 에너지가 강해 피부 화상, 색소침착, 피부암을 유발하지만, 비타민 D 합성을 돕는 긍정적 효과도 있습니다.

    UVC는 가장 해롭지만 오존층에 의해 대부분 차단되어 지표면에는 도달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자외선 노출은 비타민 D 생성에 도움을 주지만, 과도한 노출은 피부와 눈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자외선은 좀더 구체적으로 자외선 A, B, C 가 있고 파장에 따라 구분합니다 .

    자외선은 기본적으로 피부에 좋지 않고 파장에 따라 피부침투를 통해 피부암에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