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식으면 너무 딱딱해지는데 잘 짓는 법이 없을까요?
밥이 식으면 과하게 딱딱해져서 씹기가 어려워질 정도인데, 식어도 부드럽게 먹을만하게 짓는 방법 알려주세요ㅠㅠ
당질물이 빠지는 저당밥솥으로 짓고 있어요 쌀은 30분정도 불리고요ㅠㅠ
밥이 식으면 너무 딱딱해지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런 경우 밥하실 때에 물을 너무 적게 잡아서 할 경우 이런데
물을 조금 더 부어서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드리는 사람입니다.
밥이 식으면 딱딱해지는 건 전분의 구조가 변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하지만 몇 가지 방법으로 식어도 덜 딱딱한 밥을 지을 수 있답니다.
우선 쌀을 씻을 때 첫 물은 정수물을 사용하고, 쌀과 물의 비율을 1:1.1 정도로 맞추는 게 좋아요. 저도 예전에는 물 조절에 실패해서 고생했는데, 이 비율로 하니까 훨씬 나아졌어요.
또 밥을 지을 때 식용유를 1작은술 정도 넣어주면 윤기도 나고 식어도 덜 딱딱해진다고 해요. 멥쌀에 찹쌀을 조금 섞어서 밥을 지어도 식었을 때 부드러움이 오래 유지된답니다.
마지막으로 밥이 다 되면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살살 섞어서 수분을 고르게 해주는 것도 중요해요. 이렇게 하면 밥알이 덜 뭉치고 식어도 먹기 좋은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쌀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밥솥마다도 차이가 있구요 만약 딱딱하다면 메뉴에서 찰진밥으로 선택후 밥을 해보시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질문하신 밥이 식으면 너무 딱딱해지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경우 너무 밥에 물기를 적게 해서 지을 때에 그런 것이기에
가능하면 물을 조금 더 넣고 지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