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씨의 10만 양병설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전한길씨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윤 어게인 세력 10만명도 같이 입당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런 전한길씨의 행보를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사실상 뭐 그냥 아무말이나 하는듯합니다.정치인들이 논리적이고 과학적이고 정말 근거있는 이야기를 한건 본적이 없는듯해요. 답답시러워요
전한길씨가 주장한 10만 양병설은 본인의 유튜브 구독자나 지지층이 국민의힘에 대거 입당해 당권에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상징적인 표현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당내에서는 이 숫자가 과장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반응이 많고요. 다만 전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을 결집해 친윤 성향의 당대표를 만들겠다고 밝힌 만큼, 정치적 메시지로는 꽤 강한 압박을 주는 행보라고 생각됩니다. 당내에서는 극우 성향이 당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고, 지도부는 입당 자체를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이라 혼란이 커지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걸 단순한 세 과시로만 볼 게 아니라, 당내 권력 구도나 향후 전당대회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한길의 10만 양별설? 은 그냥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지를 지원하는 세력이 무슨 10만명이라고 하는데 그냥 더위 먹은 말이죠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전한길씨의 입당과 10만 입당 주장은 외부 영향력을 통한 당내 파워 확보 아스팔트 극우에 잠식되어 가는 국민의힘 내부의 노선 및 리더십 갈등을 재점화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석은 극우 세력이 새로운 당을 키우는 것이 한계가 있기에 이 참에 아예 국민의힘을 장악하자는 것이죠.
10만이 같이 입장한 것이 뻥카인지에 대한 확인조차 국민의힘 측에서는 확인이 얼마든지 가능함에도 가만히 있는걸 보면 숫자는 다소 차이가 있더라도 상당수가 가입한 것은 분명해 보이구요.
당에서는 당장 내보내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것만 봐도 전한길의 행보가 어느 정도는 성공적이죠.
전한길씨의 행보는 단순한 개인 정치참여라기보다는 ‘윤 어게인’ 세력을 앞세운 집단적 압박과 세력화의 의지 표명, 당내 기류 변화의 신호로 해석됩니다
전한길씨는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면서 10만 양병설을 주장하는데요,
그런 극우세력을 출당시키든지 해야지 국민의 힘의 미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 힘이 정신차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