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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

심장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왜 뇌졸중에 더 걸리기 쉽다는 건가요?

나이
38
성별
남성

심장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뇌졸중 위험이 2배 높다고 하는데요.

뇌졸중은 뇌혈관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병인데 심장기능과 무슨 상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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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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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한의사입니다 심장 관상동맥에서 와류가 생겨 혈전이 생기면 이 혈전이 뇌혈관으로 들어가 막아버리면 뇌경색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심장 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뇌 혈관에도 동맥경화나 죽상경화증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부정맥과 같은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혈전 생성 시 색전증으로 인한 뇌경색의 발생 위험성이 증가 할 수 있어 예방적 항혈소판제 복용이 필요하겠습니다.

  •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전문가와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부정맥중에 심방세동 등이 있는 경우, 혈전 생성 확률이 증가하고

    그로인해 뇌경색이 나타날 확률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심장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부정맥이 발생할 경우 작은 피딱지인 혈전의 발생 확률이 높아져 뇌졸중이나 뇌출혈 등의 병을 일으키기가 쉽습니다.

  • 심장의 문제들 중에서도 심방세동같은 부정맥이 있으면 심방에서의 혈액 정체로 혈전이 생기고 이게 색전이 되어 뇌혈관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장혈관과 뇌혈관이 막히는 기전이 똑같기 때문에 심장혈관질환 예를 들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있는 사람은 뇌혈관도 이미 좁아져있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이런 연관성이 있겠습니다. 

  • 심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혈액을 효과적으로 펌핑하지 못해 혈류가 느려지고 혈액이 정체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체된 혈액은 응고되기 쉬워 혈전(피떡)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 혈전이 혈류를 타고 이동하여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이 있을 경우 심장 내부에서 혈전이 형성될 위험이 매우 높아져 뇌졸중의 위험도 크게 증가합니다.

    심부전이나 심근경색 등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은 혈관의 내벽을 손상시키고, 혈관의 탄력성을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촉진합니다.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혈류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이러한 상태에서 혈전이 형성되면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장 기능 저하와 관련된 질환들은 혈관 건강을 악화시키고, 이러한 혈관 질환이 뇌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뇌졸중의 위험을 높입니다.

  • 뇌졸중이란 뇌경색과 뇌출혈을 아우르는 말로 뇌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뇌혈관이 막히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심장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뇌경색 또한 존재합니다. 혈관을 막는 혈전이 심장의 원인으로 발생하여 뇌경색이 일어나는 건데요. 이러한 혈전의 원인은 당뇨,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심방세동 등의 부정맥에 의해서도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기능 이상에 의해 뇌경색 등의 질환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심기능과 뇌졸중이 큰 관련성이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왜냐면 심장에서 온 몸으로 혈액을 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심장 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말은 사실 굉장히 광범위한 말인데 예를 들어 부정맥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어 비정상적 리듬을 만들어내는 질환)이 있는 경우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혈액이 뭉칠수도 있고 그 뭉친 혈전이 뇌 혈관에 가 막힌다면 그게 뇌졸중이 될수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뇌졸중은 결과적으로 뇌에 가는 혈액이 줄어들게 되어 산소에 공급이 안 돼서 생기게 됩니다 이것은 뇌혈관의 문제가 있을 때 생길 수도 있지만 심장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은 혈관을 통해서 혈액을 보내는 심혈관계 일환이기 때문에 심장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심장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뇌졸중 위험이 증가하는 이유는 심장과 뇌가 혈관을 통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거나 혈전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혈전이 뇌로 이동하여 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심장에 이상이 있을 경우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 뇌졸중(뇌혈관질환)은 막히는 뇌경색과 터지는 뇌출혈이 있습니다. 둘다 심장질환 - 고혈압 같은게 있으면 더 잘 발생하고 심장질환중 특별히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이 있으면 심장에서 혈전(피떡)이 잘 형성되어서 이게 뇌혈관으로 가서 잘 막으므로 뇌경색이 잘 발생합니다.

  • 심장과 뇌는 혈관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심장의 기능 이상이 뇌혈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심방세동은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심장질환으로 꼽힙니다.

    심방세동은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면서 심방 내 혈류가 정체되는 질환인데요, 이때 심장에 생긴 혈전이 뇌혈관으로 흘러 들어가면서 색전성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어요. 또한 심부전처럼 심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도 전신 혈류량이 감소해 뇌혈류 저하를 초래할 수 있죠.

    이 외에도 심장판막질환, 관상동맥질환 등 다양한 심장질환이 뇌졸중 발생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이거나 고혈압, 당뇨병 등을 함께 앓고 있다면 뇌졸중의 위험은 더욱 높아지게 되죠.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