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시 몸에 일어나는 변화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쫀쫀한사마귀265입니다.

금연 기간에 따라 몸에 일어나는 변화

▲8시간 후=혈액 속의 일산화탄소량이 감소하고, 산소량이 정상으로 증가한다. ▲24시간 후=심장마비 위험이 떨어진다. ▲48시간 후=신경 말단 부위가 니코틴이 사라진 것에 적응하며, 후각과 미각 능력이 향상된다

안녕하세요. 웃으면복이와요입니다.

금연 후 신체의 회복과 현상.

     ○당일～３일 니코틴이 빠져나가는 시간(목 마름 현상 나타남)

○～１주일　목마름,권태감,불면증

 　○～２주일　졸림현상,불쾌감,집중력저하,피로감,권태감

 　○～３주일　졸림현상,설사,식욕부진,어깨결림,피로간,권태감

 　○～１개월　니코틴의 영향에서 자유로움（졸림현상,어깨결림,권태감)
   ○１～2개월　목구멍의 위화감(이물감?,수면장애,피로감,권태감
              　　※이 무렵,손발의 저림현상이나 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음.

 　○～３개월  오한,두통,어깨결림,권태감,식욕부진,여드름(도 있을 수 있음)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호전현상이며 일시적인 현상.
 
  TIP: 일반적으로 금연  3주일 후에는 뇌내의 아세틸코린이 활동을 재개하여
       신체적 금단증상이 없어진다고 한다.
       [아세틸코린（Acetylcholine,ACh）은 신경 전달 물질이다.부교감신경이나
      운동신경의 말단에서 방출되어 신경자극을 전달한다.코린의
      초산(酢酸)에스텔 화학물이다.화학식은 CH3COOCH2CH2N+(CH3)3.
      아세틸코린은 골격근이나 심근,내장근의 근섬유의 아세틸코린 수용체로
      작용하여수축을 촉진한다. 자율신경 내,부교감신경을 자극하고,맥박을
      느리게하고,타액생성을 촉진 활성시킨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200일(약～ 7개월)까지 몸이 무거운 느낌을 느낄 수도 있다. 이것 역시 명현현상으로 보아야 한다.

     즉, 이제까지 건강하다고 느꼇던 흡연 시절에 담배의 니코틴이라는 농약으로
     몸안에 토핑하면서 고통이나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였다.   
     이 니코틴 토핑을 금하는 금연 행위로 인하여 금단현상 중의 호전반응이 있는 것이다.

     역시 우리 몸의 신비에 의하여 몸은 재빠르게 수복작업을 하고 있다.
     (물론 흡연기간과 흡연량에 따라 각기 금단증상은 틀리겠지만 말이다.
     예를 들어 심폐기능이 좋아져도 혈액이 진뜩거린다거나,모세혈관이 막혀 있다거나
     하면 아무리 펌프작용을 열심히 해도 밸런스를 맞추지 못해서
     수복작용이 느려진다거나 금단현상이 늦게까지 나타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