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질문자 채택 답변
안녕하세요 박상욱노무사입니다.
매우 난감한 상황이네요. 업무분량이나 업무종류에 대해 명확히 확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섣불리 대응했다가는 도리어 직장생활이 더 힘들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만약 상사와 술한잔 하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눠볼수 있는 상황이라면 상사와의 관계개선을 도모하는 길이 최선의 해결책으로 보입니다만,
그러한 상황이 아니라면 평소 친분관계가 있는 다른 상사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타부서로의 전환배치 요청 등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 상황은 법적인 대응방안을 검토하시기보다는 인간관계적 측면에서 해결방안을 찾으시는게 보다 원만한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