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대가들이 이번억 놓친건 무엇이죠?
워렌버핏을 포함하여 여러명의 주식 대가들이 경기침체를 대비해야한다고 현금비중을 늘렸는데 요즘 미 주가가 치솟네요 왜 잘못 판단한거죠?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대가들은 높은 위험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미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리스크가 높은 투자를 할 필요가 없으며 확실할 때만 투자하면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트럼프의 관세로 인해 말 한마디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을 하는 시기라 변동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하여 굳이 투자를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의 대가들이 놓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 관세 문제로 인해서 엄청나게 많이 빠졌을 때에 미리 경기 침체를 대비해서 현금 비중을
늘린 판단은 올바른 판단이었습니다.
지금 다시 주가가 오르는 것은 다른 이유라기 보다는 관세 문제에
어느 정도 진전이 있었기 때문이기에
딱히 놓쳤다고 보여지는 것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 버핏과 같은 투자 대가들이 현금 비중을 늘린 것은 향 후 경기침체 가능성과 고평가 우려에 따른 위험 관리 차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시장은 최근 AI붐, 향 후 금리 인하 기대와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기 랠리 일 수 있으며 이에 투자 대가들은 조금 더 긴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를 판단하기에 현재 판단이 틀렸다고 단정 짓기보다 긴 호흡의 전략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 증시가 솟구쳤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관세 전쟁 영향으로 폭락한 증시가 반등해주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전고점까지 올라간 상태는 아닙니다. 주식의 대가들은 좀 더 장기적인 관점을 지니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버핏이나 주요 대가들은 이미 작년부터 현금비중을 늘려나갔으며 갑자기 현금비중을 늘리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올해초부터 현재 미국의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올해초대비 지수는 하락한 상황입니다.
즉 현금비중을 늘린판단이 잘못되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들이 현금비중을 크게 늘린이유는 이미 미국이 관세를 대폭올린거라는 시사를 보였고 올해는 미국경기가 좋지 않을것으로 판단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인 전세계에서 가장 높고 이미 S&P500지수기준은 거의 25~28배에 다다른 PER와 PBR은 무려 4배가 넘은 고밸류에이션을 보였습니다. 이런 판단하에서 현금비중을 크게 늘린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버핏과 같은 투자 대가들이 현금 비중을 늘린 것은 여전히 경기 침체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으며, 단기적인 시장 상황 변화에 일희일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의 주가상승이 그들의 한단이 잘못됐다는 것을 의미하기보다는 시장의 단기적인 흐름이 그들의 예상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겠습니다. 경기 침체가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니며 언제든지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여 시장이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도 있기때문에 투자 대가들의 현금 비중 확대는 여전히 유효한 리스크 관리 전략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대가들이 대비해야한 것은 올해 말의 경제침체에 대한 대비를 하라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주식이 상승하면, 하반기의 주식하락에 대비한 주식 정리에 도움이 되니, 호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식을 매도할때 주가가 상승하면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주식을 팔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요. 다만 이러한 주식대가들이 주식을 매도하고 장에서 잠시 벗어났을때 그만큼의 유동자금이 사라지니 주식들의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모든 투자자들이 모든 상황을 예상할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워렌버핏 등 투자자들은 주식 거품을 주장하며 작년 한해 현금화를 많이 해서 관세정책으로 인한 주식 하락 피해를 거의 피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