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신용등급이 떨어지는데 달라는 왜 오르는지 궁급합니다.
달러 안정화 되는듯 했는데 몇일전 1250원대 바라보고 있었는데 신용등급 하락 나오고서 1300원이 넘어가버리네요. 미국신용이랑 달라랑 연관관계 쉽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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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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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적인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안전자산선호가 커지기 때문에 달러수요가 늘어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 발표가 이론적으로는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해야 하는데
금융시장에서는 불안감 확산으로 오히려 위험자산을 회피하고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커져
달러 강세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달리 대안도 없고 불안할때 금을 찾는 거처럼 "그래도 달러지.."하며 모이는 거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신용등급이 떨어진만큼
경제가 불안하다는 것으로
이에 따라서 신용등급이 하락하였으나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환율이 올라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라는 인식이 있는 미국마저도 신용등급이 강등되게 되면서 투자자들은 가장 안전한 자산인 달러와 금을 매입하기 시작하면서 달러환율이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신용등급이 강등되니 다른 국가들 또한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이 높고 그럼 그나마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미국에 오히려 투자를 하다 보니 이로 인해서 달러에 대한 수요증가와 함께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된 것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