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는 인간도 심해생물과 비슷한 환경에서 살면 수명을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저온 상태에서는 신체 대사율이 떨어져 노화 속도가 느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극한의 압력은 인체에 해롭지만, 적절한 수준의 압력은 혈액순환을 돕고 세포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또한 식사량을 줄여 신진대사를 낮추면 수명이 연장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인간은 심해생물처럼 극한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진화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인공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과 기술적인 어려움이 매우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