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싸우면 잠수타는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할까

싸우면 상황회피 길게는 2주동안 잠수 그것도 먼저 연락해서 연락된상황

이번에도 자기가 잘못한 상황에도 사과나 공감은 못해주고 섭섭하다고 화를 내니 생각?해보겠다면 또 연락이 없는 상황인데

이런상황이 3번째이고 그전에 잠수탈때 말도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싸우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중요한 것은 싸운 다음에

    어떻게 이를 해결하는 것인데 잠수를 타는 것은 정말 최악의 방법 같습니다.

    그것도 길게 2주씩이나 잠수를 타면 상대방 마음은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대화를 시도해보고 고쳐지지 않으면

    헤어지기도 해야 합니다.

  • 회피형인간 걸린거 같은데요

    정병연애하고 질문자님도 정신이 피폐해지기전에

    멀리멀리 떠나가십쇼

    나중에는 큰일납니다 진짜 진심으로

  • 성격이상자. 같은데요?? 내면이나 뇌에. 문제가 있는 것 겉아요?? 해결 할의지는 없고 잠수 회피 하는 사람이 어떻게 정상인인가요?? 같이 잠수 타고 회피 하며. 자연스럽게. 이별 하면 됩니다!!!

  • 2주라는 긴 시간 동안의 일방적인 연락 두절은 단순한 '싸움 후 냉전'을 넘어, 상대방을 심리적으로 고립시키는 매우 건강하지 않은 대처 방식입니다. 특히 질문자님께서 이미 불편함을 토로했고, 그것이 세 번이나 반복되었다면 이는 우연이 아니라 남자친구의 확고한 대처 방식(회피형 성향)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금 더 냉정하게 현실을 짚어드리고자 합니다.

    1. 왜 이런 상황이 반복될까요?

    • 회피형 성향: 갈등 상황을 마주할 에너지가 없거나, 본인이 비난받는다고 느끼는 순간 모든 차단을 해버리는 '회피형' 기질이 강한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 책임 회피: 잘못을 인정하거나 사과하는 대신, '내가 섭섭하다'는 프레임으로 화제를 전환하여 오히려 상대방이 사과하게 만드는 방식을 학습했을 수 있습니다.

    • 대화 의지의 부재: 질문자님이 잠수에 대해 말했음에도 개선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가 이 관계에서 갈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보다 본인의 편안함(혹은 도피)을 우선시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2. 지금 질문자님이 하셔야 할 일

    지금처럼 그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돌아오면 다시 대화를 시도하는 패턴은 질문자님만 소모되는 구조입니다. 이제는 전략을 바꾸셔야 합니다.

    • '기다림'을 멈추세요: 그가 연락이 올 때까지 연락을 기다리고, 그를 어떻게 설득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멈추세요. 그가 잠수타는 동안 질문자님은 본인의 일상을 지키는 데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연락이 오면 대화하겠지만, 그 전까지는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본인의 삶을 사세요.

    • 패턴을 직시하세요: 그가 "생각해 보겠다"라고 하는 것은 사실 "상황을 모면하고 나중에 다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넘어가겠다"는 의미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3번이나 반복되었다면, 그는 본인이 잠수타도 질문자님이 결국 본인을 받아줄 것이라는 '학습된 결과'를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마지막 '단호한 대화'를 준비하세요: 그가 다시 연락해 왔을 때, 그때는 화를 내거나 섭섭함을 토로하는 대신 '관계의 규칙'을 세우셔야 합니다.

      • "나는 싸울 수는 있지만, 2주씩 잠수 타는 관계는 지속할 수 없다. 이건 나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 "앞으로 또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나는 이 관계를 이어갈 수 없다."

      • 이때 중요한 것은 감정적인 호소가 아니라, 질문자님의 '한계선(Boundary)'을 명확히 제시하는 것입니다.

    3.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것

    사랑은 서로가 불편한 상황에서도 해결하려고 노력할 때 유지됩니다. 갈등 상황에서 모든 짐을 질문자님 혼자 짊어지게 만드는 상대와 정말로 미래를 그릴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잠수는 방치입니다. 질문자님은 2주 동안 불안 속에서 혼자 견뎌야 할 이유가 없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가 변할 때까지 기다려주기엔 질문자님의 감정 소모가 너무 큽니다. 만약 이번에도 그가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변화시키려 애쓰기보다는 질문자님의 행복을 위해 이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나에게 정답인지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변할 사람이였으면 진작 변하셨을거같아요.

    다른 방법도 생각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 아무래도 서로 싸우고 화나고 하다 보면 잠깐 시간을 두고 안 보게 되는 기간이 있는 것 같아요. 서로 어색하기도 하고 요. 그러니 넘 서두를 필요는 없고 시간을 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헤어지는 것 까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남자친구 한테 먼저 잠수 타면 헤어지겠다 라고 한번 더 경고 하고 한번더 기회를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 사람은 고쳐쓸 수 없어요

    더군다나 회피 성향에 나르까지 있는 거 같은데 못고치니까 도망가세요

    그런 연애는.. 본인만 더 갉아먹어요. 지금 이 조언이 조언처럼 들리지 않겠지만 본인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났으면 좋겠어요.

  • 싸움을 하고 난뒤에 잠수를 타는 기간이 1~2일 정도도 아니고 2주동안이나 잠수를 타는건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남자친구분이 잘못을 했음에도 사과를 먼저 하지도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다면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느껴지고

    여러번 이런일이 있었음에도 달라지는 모습이 없다면 헤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