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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소쩍새224
든든한소쩍새224

일년을 열두달로 나누게된 이유가 뭘까요?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을 보면

365일을 열두개의 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왜? 열두개의 달로 정했는지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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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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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년이 열두달이 된 것은 로마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로마력은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가 제정하였다고 합니다.

    고대 로마 초기에서는 1년이 10개월(298일)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로마시대 2대 왕 누마 폼필리우스가 기원전 713년에 그동안 없었던 겨울의 달 2개월을 추가해서 1년이 12개월이 되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님

    천문학적으로, 지구의 공전 주기는 약 365.25일입니다. 이를 가깝게 반올림하여 365일로 계산하면서도 근사값을 유지하기 위해 열두 개의 달로 분할되었습니다. 각 달은 일정한 일 수를 가지고 있으며, 일정한 주기로 나누어 윤년을 통해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적으로는 다양한 문화와 종교에서 사용되는 달력 체계에 따라 다른 분할 방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이 현재 국제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달력이 되면서, 열두 개의 달로 분할된 형태가 표준화되었습니다.

    일년을 열두 달로 나누는 것은 우리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달력 체계로, 자연적인 계절의 변화와 일상적인 생활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설계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