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복도에 창문유무차이로 느낌이 다른 이유?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복도식 아파트에 창문이 있으면 가까이 가도 괜찮은데 창문이 없으면 느낌이 이상하단말이에요.

투명한 유리하나로 왜 차이가 있는걸까요?

그냥 유리가 있다는 그거 하나에 조금 더 안정감을 느껴서 그런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유리가 있다는 그거 하나에 안정감을 느낀다는 것은 정확히 맞는 말이에요. 유리로 막혀 있다면 우리에게 심리적으로 또 물리적으로 엄청난 안정감을 줍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고소공포증이 심한데 창문이 있으면 이 창문이 막고 있기 때문에 나는 안전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반대로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면 거기 다가가기 조차 힘들죠. 시각적으로도 창문이 없고 개방되어 있다면 시각적으로 뻥 뚫려 있는 장소에 대한 공포와 높은 곳에서 느낄 수 있는 바람이 심리적으로 엄청난 공포를 만들죠. 즉 유리 창문 하나로 나를 보호해주고 있다는 물리적 심리적 안정감이 엄청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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