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통풍 발작이 재발하더라도 이미 복용 중이던 페브릭정은 절대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요산 수치를 낮추는 약을 갑자기 끊으면 혈중 요산 농도가 급격하게 변동되어 오히려 염증이 악화되거나 통증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페브릭정은 기존대로 매일 유지하시고, 그 위에 병원에서 처방받은 급성기 통증 완화 약을 추가로 함께 복용하는 것이 올바른 치료 원칙입니다. 다만 고혈압 약을 드시는 경우 일부 진통제가 혈압을 높이거나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진료 시 의사에게 고혈압 약 복용 사실을 반드시 알리고 신장에 안전한 약으로 처방받으시길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