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내는 발성을 고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목소리 발성내는법이 잘못되서 좀 말을 많이하면 목소리가 안나옵니다. 목소리 쓰느법을 어떻게 고치나요? 복식으로 해안하는건가요?
일단 목소리를 낼때 복식 호흡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복식 호흡은 배를 이용해 공기를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방법인데
이렇게 하면 목소리가 더 힘있고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또한 목소리의 톤과 음량을 조절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목소리를 많이 쓰면 쉽게 나가지 않는다면 발성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아서 성대에 부담이 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성을 교정하려면 복식호흡을 기반으로 한 올바른 발성연습이 중요합니다.
복식호흡을 익히시려면 입이 아니라 배로 숨을 들이마신다고 생각하세요.
한 손을 배에 올리고 천ㅊ너히 숨을 들이쉬면서 배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걸 느껴보세요.
숨을 내쉴때는 배들 부드럽게 집어 넣으면서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호흡을 깊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할 때 목이 아니라 배에서부터 소리가 올라온다고 상상하세요.
허리를 펴고 자세를 반듯이 유지하면서 복부의 압력을 이용해 소리를 낸다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말을 할 때에 성대에 힘이 들어가면 쉽게 피로해집니다.
긴장을 풀고 목이 아닌 몸 전체로 소리를 울리는 느낌을 가져 보세요.
부드럽게 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성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공명연습을 해보시구요.
입 안에서 울리는 소리가 아니라 코와 이마쪽에서 울리는 느낌을 연습하면 성대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말할 때는 호흡을 먼저 내쉬고 거기에 소리를 얹는다는 느낌으로 말합니다.
하루 일정시간 꾸준히 연습하시면 목소리 사용이 훨씬 편해집니다.
말을 많이 해야 할 상황에서는 중간중간에 따뜻한 물을 마시며 성대를 보호하세요.
너무 크거나 과격한 목소리 사용을 피하고 말할 때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발성법이 잘못됬다기 보다 중간중간 호흡하는 타이밍이 안맞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좀 드는데요.
한마디 한마디 랩처럼 속사포로 내뱉기 보다는 차분하게 차분히 말하는 습관을 들이면 고쳐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차분히 이야기하는 습관을 들이면 목소리도 평소보다 더 좋게 발성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