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생리 1주일 전 복통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이라 고생스러우시지요. 정황상 생리 전 증후군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이 질환은 생리 시작 전 일주일 정도 전부터 나타날 수 있으며, 복통, 팽만감, 유방 통증, 두통, 피로, 감정 변화 등의 다양한 증상을 포함합니다. 다만 자궁내막증이나 자궁근종과 같은 다른 요인으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외부에 자라는 상태로, 생리 전후로 심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이 있는 경우, 통증이 매우 심해질 수 있으며, 생리 기간 외에도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자궁근종은 자궁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생리 전후로 복통과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근종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모두 고려할 때, 생리 전 증후군 외 다른 문제가 의심되지 않는 경우 때에 맞게 진통제를 복용하고 온찜질하며 지내보실 수 있겠지만 우선은 원인을 파악해야 하겠으니 가까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확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