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코딩이랑 여러 AI 툴 엄청 힙하게 잘 쓰고 계시네요!
제가 아는 선에서 속 시원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1. 구글은 왜 바이브 코딩 전용 툴이 따로 없을까?
구글이 가만히 있는 건 아니고 방향성이 좀 달라서 그래요.
구글은 보통 웹 브라우저에서 개발하는 Project IDX나,
우리가 잘 아는 VS Code 같은 데다가 연동해서 쓰는
Gemini Code Assist 같은 기업용/개발자 중심 툴 위주로
밀어왔거든요.
반면에 요즘 유행하는 Cursor나 Bolt.new처럼
'에디터 자체를 AI가 통으로 씹어먹는' 형태의 소비자용 바이브
코딩 시장에는 구글이 전용 앱 형태로 브랜딩을 팍팍 안 해서
체감이 잘 안되셨을 겁니다.
(물론 구글도 내부적으로는 계속 칼 갈고 있긴 합니다 ㅋㅋ)
2. 요즘 핫한 바이브 코딩 AI 툴 모음
Cursor랑 Claude 조합도 사기적이긴 한데, 요즘 이쪽
바닥에서 기가 막히게 잘 나가는 툴들도 몇 개 적어드릴게요.
Windsurf
요즘 커서랑 투탑으로 꼽히는 툴입니다.
AI가 내 코드 전체를 혼자서 척척 파악하고 파일도 알아서
뜯어고쳐서 요즘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Bolt.new
이거 진짜 물건입니다.
프로그램 설치할 필요도 없이 브라우저 창에서 말 몇 마디 치면
프론트엔드부터 백엔드까지 풀스택 앱을 그 자리에서 뚝딱
만들어줘요. 바이브 코딩 맛보기엔 이게 최고입니다.
v0
UI나 디자인 쪽으로 웹사이트 예쁘게 뽑고 싶을 때 쓰면
진짜 감탄 나옵니다.
결과물이 깔끔해서 프론트 디자인할 때 국룰이에요.
Lovable.dev
요즘 웹 서비스 프로토타입 엄청 빠르고 찰지게 뽑아준다고
입소문 난 풀스택 플랫폼입니다.
얘도 한 번 써보시면 시간 순삭이에요.
3. (번외) Suno 말고 쓸만한 음악 AI 추천
수노만 쓰면 질리죠! 대항마로 얘네도 추천합니다.
Udio
수노랑 양대 산맥인 툴인데요.
개인적으로 목소리 톤이나 감성 표현, 믹싱 퀄리티가 수노보다
훨씬 자연스러울 때가 많더라고요.
특히 발라드나 R&B 같은 감성적인 장르 뽑을 때 수노랑 번갈아
쓰면 뽕 뽑습니다.
Stable Audio
AI 이미지로 유명한 회사에서 만든 건데, 대중가요보다는
고퀄리티 BGM이나 연주곡, 시네마틱 사운드트랙 같은 거
만들 때 진짜 기가 막히게 뽑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