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사마귀 제거 수술후 2주정도 지났는데 수술부위 파란 실을 먹었습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파란실로 잘 꼬매져있었는데 새벽에 간지러웠는지 아침에 일어나보니 파란실만 감쪽같이 없어지고 수술 부위는 다 나은것처럼 멀쩡하게 되있는데 ...
수술은 2주전에 했고... 1주일전에 실 풀러 갔더니 1주일 지나고 다시 오라고 그때 실 풀자고 그래서 오늘 보니..
2주가 지난 것이 오늘이라 오늘 실을 풀러 가야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보니 실만 감쪽같이 사라져있습니다
실이 육안으로는 보이지않더라도 피부안에 혹시 남아있을수도 있나요?
그리고 파란색 실이였는데 먹어도 괜찮은건지..
대체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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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피부 봉합사의 경우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해 헐겁게 매듭을 하는게 보통의 원칙입니다. 그래서 핥음으로서 풀리는건 흔한 사례고 먹더라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