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들이 자꾸 머리카락을 빙빙돌리며 꼬아요
아들이 자꾸 손을 가만히 놔두지를 못하고 머리카락을 빙빙돌리며 자꾸 꼬는 습관이 있는데 이게 말을 해도 잘 안고쳐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는것은 불안감의 표현일수있습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감을 조성하는것이 있다면 줄여주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장애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시적인 습관의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생활습관이기에 지속적으로 아이가 하지 못하도록 제지해 주시기 바라며 아이의 주의를 다른곳으로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해당 행위의 반복에 따라 화를 내거나 직접적으로 지적하기 보다는 손을 이용해 물건을 조작하게 하거나 관심을 돌려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어린 아가들이라면, 아마도 머리를 탐색하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자연스런 발달 과정이며, 점 점 자랄수록 관심사가 바뀌게 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행동이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아이가 5~6세 정도 됐다면, 손이 심심해서 그럴 수 있으니,
손으로 할 수 있는 놀잇감을 준비해서 혼자 놀게 하지 마시고 부모가 아이와 항상 같이 노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