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움푹패인게 잘 안돌아와요ㅠㅠㅠ
올려주신 사진에서 함요부종 소견이 관찰됩니다.
짜게 드시지 않도록 주의하며 심장, 신장, 갑상선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므로 인근 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목부종이 있으시네요 그냥 지켜보실 부종이 아닙니다.
신장의 문제를 가장 먼저 생각해볼 있습니다.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요흔성부종을 의심해볼 수 있는 사진 소견으로 보입니다. 보통 심장이나 신장이 좋지 않을 경우에 동반될 수 있는 증상이긴 하지만, 해당 정보만 가지고 정확하게 어떻다 이야기 하기는 어렵습니다. 얼굴과 손도 많이 붓는 증상이 있다면 해당 장기들의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진료 및 정밀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관련하여서는 내과적으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현재 나타나시는 증상은 의학적으로 '전신부종'이라고 부르는 증상으로, 혈관 내의 혈액 중 체액이 세포사이 간질조직으로 평소보다 많이 빠져나와 붓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원인 자체가 굉장히 많고 심장이나 콩팥, 간에 이상이 있는 경우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여성에서는 원인을 정확히 알수 없는 특발성 부종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붓기 이외의 증상이 있다면 이에 대한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부터 시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평가를 받으시기 위해서는 내과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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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목부종은 얼굴이 부어오르거나 팔다리가 붓는 것처럼 흔한 증상이며, 대부분은 일시적이고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때로는 이러한 부종이 질병의 조짐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의 체액은 세포 내액과 세포 외액으로 나누어지며, 세포 외액이 과다하게 축적되면 피부조직이 부어오르는 현상을 부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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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와의 상담과 신체 검사입니다. 특별한 검사 없이도 증상 청취만으로 90% 이상의 경우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증상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일상적으로 변동이 있는지, 동반하는 다른 질환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신체 검사를 통해 부종의 유무와 위치, 동반되는 다른 증상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부종을 진단하는 데 가장 확실한 증거는 촉진 시 하퇴부 전방의 피부를 눌러 들어간 상태가 오래 유지되는 오목부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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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 일반 생화학검사, 흉부 X선 검사,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질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는 신장 질환 또는 다른 질환을 확인하는 데 필요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소변검사에서는 혈뇨나 단백뇨 등이 발견되면 신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고, 일반 생화학검사에서는 단백질 농도나 크레아티닌 수치를 확인합니다. 흉부 X선 검사는 심장과 심실의 크기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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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사구체 신염이나 신증후군과 같은 신장 질환은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일반적으로 안검부위에서 부종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전신에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신부전은 고혈압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른 원인 질환으로는 심부전이 있습니다. 이 질환은 심장의 펌프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합니다. 주로 하체의 부종이 나타나며 호흡곤란이나 흉통 등의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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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간질환으로 인한 부종도 있습니다. 만성 간질환이 진행되면 배가 부푸르게 부어오를 수 있으며 황달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일반 생화학검사에서 단백질 농도가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도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부종이 주된 증상은 아니지만 기운이 없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찰과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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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이 신체 기관에 질병이나 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특발성 부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여성에게서 나타나며 피로감이나 불안감 등의 정신적인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진통제나 항고혈압제 등이 염분과 수분 배설을 방해하여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물을 사용할 때는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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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선 내과 방문하여, 전해질, 신장기능. 갑상선기능 등의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평소 과도한 염분/수분 섭취 등이 있는지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다리를 눌렀을 때 바로 되돌아오지 않는 모습은 오목부종 (Pitting edema)를 의심케합니다. 이는 전신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 체액을 저류시켜 부종을 유발한 상황이나 하지에 두드러지는 부종을 유발한 상황 등을 의심해야 하겠습니다. 내과적 질환으로는 우선 신장의 문제부터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내과 의원을 방문하여 진찰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신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에는 붓기가 심하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우선은 내과에 방문하여 신기능 검사 및 의사의 판단하에 필요로 되는 검사들을 받아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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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피로감이 심하고 팔다리 부종이 심하시면
일단 갑상선질환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가까운 내과나 가정의학과 가셔서 갑상선호르몬 검사와 초음파 해보세요
앞서도 비슷한 질문에 답을 달았는데요
특별한 질환이 없더라고 환자분 연령에서 부종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특발성 부족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원인으로 인한 부종을 배제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내과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부종 자체는 휴식 스타킹 염분제한 이뇨제 등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