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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홍학139
화려한홍학13921.08.01

아침에 손가락이 잘구부려지지 않는 이유는

기상 후에 손가락이 잘 구부러지지 않아요 오후 에는 괜찮아지고요 손가락. 하나는. 늘 부어있고 똑바로 펴지지 않고 통증도 있네요

손가락 전체가 구부릴때마다 약간의 통증도 있고요

하루종일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면 좀 나은것 같기는한데…..

참고로. 지금 나이는. 60대 중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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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아쇠 수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아쇠 수지는 손가락 내부에 손가락을 굽히는 데 사용되는 굴곡건 조직에 염증이 생긴 질환을 의미합니다. 손가락을 펼 때 갑자기 '뚝"거리는 느낌과 함께 펴지기 때문에 '방아쇠 수지'라고 불립니다.
    손가락을 굽혔다 펼 때 딱 하는 소리와 함께 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비전형적으로는 손가락을 굽히기도 힘들고 펴기도 힘들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와 물리 치료를 시행하고 경과를 본 후 증상이 더 심해지면 주사치료(스테로이드)를 시행할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진단 후 그에 맞게 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침에 주로 손가락의 조조강직이 있고 관절통이 있는 경우라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 합니다.

    손가락 외에도 손목, 발등 다발성 관절 통을 일으 킬 수 있는 질환으로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보통 피로감, 식욕부진등의 증상등이 전구 증상으로 나타나고.

    진단을 위해서는 증상 외에도 혈액검사(anti CCP, 류마티스인자, ESR, CRP)와 엑스선 검사등을 시행 해 보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류마티스나 그 외 몇가지 자가면역질환에서의 관절염을 의심 해 볼 수 있겠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가능성도 있겠구요

    류마티스관절염은 아침에 주로 손가락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호소하게 되며, 1시간 정도 움직여줘야 슬슬 풀리기 시작 합니다.

    다른 관절의 통증도 동반되는 경우도 있고요. 혈액검사와 엑스선검사를 보조적으로 실시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다른 가능성이 있는 질환으로 방아쇠수지나 듀프트렌 구축 등이 있습니다. 진단을 위해

    류마티스내과를 한번 방문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유없이 손가락에 붓기가 있고 굽혀지지 않는다면 관절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절염에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관절염이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과 관련된 항류마티스 약물을 포함하여 주로 먹는 약으로 치료하는 반면, 퇴행성 관절염은 통증 조절과 생활관리로 치료해 나갑니다.

    류마티스 치료제는 초기에 정확하게 진단받아 치료를 시작하면 치료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비록 완치는 없지만 꾸준한 약물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질병의 진행을 더디게 하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치료를 중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류마티스 치료제는 먹는 약의 종류가 다양한데, 면역세포를 조절하는 약물인 항류마티스 약, 스테로이드, 생물학적 염증 억제제, 소염진통제 등을 증상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입니다.

    걷기나 수영 등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과 체중조절이 도움이 되고, 쪼그려 앉는 자세를 피하는 생활습관과 필요시 찜질과 물리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하면 염증을 없애거나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침에 손이 부어 있고 관절 통증도 있다면 관절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연세가 많이 있으신 경우라면 퇴행성 관절염을 좀 더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지요. 불편하실텐데 근처 정형외과에 가셔서 확인을 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조조강직은 관절염의 초기 증상일 수 있어요. 대개 몇 분 지나면 사라지는데,

    치료를 잘 받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정형외과에서 관절염 여부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에서도 조조강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더 오래 지속됩니다.

    정형외과에서 같이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일 확률이 있어 보이십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만 이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간주됩니다.

    면역체계 구성요소가 관절을 에워 싸는 윤활막 조직을 공격하고 또한 혈관, 폐와 같은 다수의 다른 신체 부위의 결합 조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관절, 연골, 뼈, 인대가 닳아 관절내 변형 불안정 흉터를 야기합니다.

    유전적 소질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들이 질환 패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손목과 손가락 사이의 관절과 발의 작은 관절에서 증상이 나타나며, 신체의 양쪽 같은 관절에서 대칭적으로 나타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주먹이 잘 안 쥐어지고 뻣뻣한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됩니다.

    관절에만 통증이나 염증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피로감, 식욕저하, 체중감소, 미열, 안구건조, 입마름 등 전신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면역과 관련된 항류마티스 약물을 포함하여 주로 먹는 약으로 치료합니다.

    초기에 정확하게 진단받아 치료를 시작하면 치료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에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꾸준한 약물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면역세포를 조절하는 약물인 항류마티스 약, 스테로이드, 생물학적 염증 억제제, 소염 진통제 등을 증상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대의학의 발전에 힘입어 어느정도 윤곽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전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소인이 있는 사람이 어떤 외부 자극을 받으면 인체에 면역체계가 자신의 몸을 비정상적으로 공격하여 염증이 발생한다고 추정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관절염이 무릎이나 팔꿈치, 발목, 어깨, 발까지 침범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통증이 있는 마디를 만지면 따뜻한 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초기 증세로는 전신의 피로감이 있습니다.

    환자들은 관절이 아파서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지만 이와 동시에 전신의 무력감으로 고생하기도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스테로이드, 항류마티스 약제와 TNF차단제 등이 있습니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완화하여 질병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진행을 억제하지는 못하며, 항류마티스 약제 치료를 조기에 시작할수록 치료 결과가 좋습니다.

    항류마티스 약제에 반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TNF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중간물질)차단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

    반복적인 손목 사용 (프로게이머, 운전사, 요리사, 등)

    노화 (고령으로 인한 퇴행성 변화

    비만

    당뇨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

    보통 핸드폰이나 컴퓨터 운전등의 손목을 사용하는 행동들을 쉬게 되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또한,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아 드셔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근육이완제도 같이 처방되기도 합니다.)

    그러한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횡수근인대 절제술 같은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에 걸리면, 손가락의 불편이 나타나게 됩니다. (경련, 떨림, 저림 등)

    심한경우에는 붓고 시린 증상도 나타나게 되며,

    물건을 자주 놓치는 현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은 체내 면역체계의 오류로 자신의 몸을 공격하여 관절내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외부의 나쁜균에 대해 방어 역할을 해야하는 인체의 면역체계가 자신의 신체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초기 증세는 주로 손마디가 뻣뻣해지는 것입니다.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난 직후에 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1시간 이상 관절을 움직여야만 뻣뻣한 증세가 풀립니다.

    이러한 증상은 심하면 하루종일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와 동시에 환자들은 손마디가 붓고 통증이 느껴져 손을 쓸 수 없을 정도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는 약물요법으로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호르몬의 일종인 스테로이드 제제 같은 1차 약이 있고, 인체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어 류마티스 관절염 자체를 억제하는 2차 약이 있습니다.

    원래 항암제로 개발 되었던 메토트렉세이트라는 약이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약물로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관절염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형외과/내과 가셔서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특별히 도움이 되는 음식 보다도, 균형잡힌 영양 섭취와 적절한 재활운동과 휴식이 중요합니다.
    관절염을 조기에 억제하여 추가적인 관절의 변형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스테로이드, 항류마티스약제 등을 사용하게 되며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위해 류마티스내과나 정형외과 내원하셔서 진료보시길 권합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활막의 지속적인 염증반응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원인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인 소인을 갖고 있는 사람이 흡연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나 치주염과 같은 감염원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면역 반응이라는 가설이 있습니다.

    증상

    -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며 초기에는 피로감, 미열, 전신적 근골격계 통증, 또는 손가락이 붓는 느낌 등의 모호한 증상이 나타나다가, 이후 활막염 증상이 뚜렷해집니다.

    치료

    -단일 치료법은 존재하지 않고 예방법이나 완치도 현재까지는 없기 때문에 각 개인의 질병 양상에 따라 적절한 영양 공급, 휴식, 부목고정, 환자 교육, 물리치료, 작업 치료, 약물 요법, 수술 등의 종합적인 방법이 요구됩니다.

    조기진단

    -1). 항 CCP 항체

    -2). 영상적 방법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침에 관절 부위의 뻣뻣함, 통증 등의 증상이 있다가 활동을 함에 따라 점치적으로 호전되는 양상을 거치는 증상이 있다면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자가면역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류마티스 내과 진료를 보시고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