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중성화 암컷 푸들의 요실금은 노화나 노령견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괄약근 약화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의사 진단을 통해 요실금 전용 약물 복용을 시작하고, 체중 증가는 관절 및 내장 기관에 부담을 주어 요실금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맛있는 간식보다는 저칼로리 처방식 사료로 체중을 감량해야 합니다. 갑상선 암 수술 후 5년 이상 잘 견뎌준 상태라도 급격한 체중 증가는 수명과 직결되는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간식의 양을 단호하게 줄이고 섭취 칼로리를 제한하여 6.6kg대 근처로 체중을 되돌려주는 것이 노령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요실금을 제어하는 가장 실질적인 관리법입니다. 실내에서는 기저귀나 매너벨트를 착용시켜 위생을 관리하고, 피부염이 생기지 않도록 배변 부위를 물티슈로 자주 닦은 뒤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병원 방문 시 비뇨기계 감염 여부를 함께 확인하고 요도 괄약근 톤을 높여주는 내복약을 처방받아 투여하면 소변이 새는 현상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