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경기 진작시키자고 1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을 하니까, 국내 소비 진작 보다는, 해외여행을 가려는 사람이 늘어났다는데요. 이러면 정부정책이 효과가 없는 거 아닌가요?
내수경기 진작시키자고 정부에서, 1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을 하니까, 국내 소비 진작 보다는, 해외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이 오히려 늘어났다는데요. 이러면 정부정책이 효과가 없는 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만 명 중에 한 명이라도 골목식당을 이용하고 이마트라도 이용한다면 그것이 내수 경기 진작입니다 그거를 얘기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유층들입니다 일반 서민들의 입장을 알지도 못하고 서민이 돼 본 적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는 많았지만 해외여행을 가는 수요도 결국에는 한계가 명확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갈사람들은 가고 안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내수 진작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내수시장이 활성화되려면 아무래도 휴일이 연속적으로 있어야 가볍게 어디 놀러갈수도 있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부가 해외여행을 간다고 하더라도, 여행 전 옷이나 생필품을 구입하는 것도 내수진작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나가는 사람들은 일부이며, 대다수의 국민들은 국내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정책적인 효과가 미미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정부의 조사 결과 하루 임시공휴일 지정은 약 6조원의 민간 지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수 경기 진작으로 임시 공휴일 지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국내에서 지내면 그 비용이 더 많이 들거나 아니면 이렇게 오래 쉬는 기회가 없어서
해외로 나가는 인파들이 많은 것으로 보여지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여행 갈 사람들은 임시공휴일 상관없이 다 가긴 하는거죠 그래도 임시공휴일 하루라도 더 늘면 가족들과 외식이라도 한번 더하고 친구들 만나서 술이라도 한잔 더 하면 그나마 내수경기 살리는데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2025년도 하시는 일 다 잘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정책의 효과가 없진 않습니다. 해외여행도 가겠지만 안 그런 비율이 사실상 더 높기 때문이죠.
그리고 생각 보다 효과 측면에서 단기적으로 소비율를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게 됩니다.
이것이 달랑 하루겠지만 연속적이면 효과는 더 커지게 나오게 되는데 정부는 이것을 노려 월요일을 쉬게 하므로써
토,일에서 끊기는 것을 붙여 7~9일까지 휴식기를 가지면서 소비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전략을 택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더니 항공사들의 높은 예약률을 보면 내수보다는 해외여행 수요가 커졌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내수 진작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는 의견이 있기는 하나 장기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국내 여행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하는데 더욱 자극이 되어 기여될 수 있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런부분이 있죠. 다만 국내여행을 가는것이 가장 좋지만, 여행사를 끼고 있다면,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을 가니, 여행사에서 수익을 볼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존에도 휴가를 내고 해외를 가려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전체 여행자 중 해외 여행자의 비율과 국내 소비성향이 27일 지정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는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설/추석 해외여행은 최소 3~6개월 이전 이미 예매와 준비가 이뤄지기 때문에 임시 공휴일 지정의 효과가 크진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