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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친근한코끼리

내내친근한코끼리

저는 개판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고1이 되는 학생입니다.

입학까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저는 준비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습니다.

꿈은 모르겠으나 정체성도 딱히 찾지 못 했으며

지각을 많이하여 솔직히 중학교 졸업도

겨우 한 것 같습니다

무단 지각이 중학 2, 3학년 통틀어서 60회는 한 것 같습니다.

물론 문제아는 아닙니다.

(지각을 엄청 많이 해서 그렇지)

초등 3학년 때 겪은 일로 인하여

그것이 연쇄적인 반응을 일으켜

초등 4~6학년을 거의 다 지각해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생각합니다.

중1 때는 뭐 모르겠고 일단 최고 몸무게는 78kg를 찍었습니다.

3학년 때는 20kg 감량에 성공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탈수와 저혈당으로 인해

2번 쓰러진 적이 있습니다.

(무리하게 '굶는' 다이어트를 선택했기 때문)

저희 어머니께서는 아무나 못 하는 일이라며

대견해 하셨습니다.

호르몬이 왔다갔다 하는 성장기 시기에

그것에도 체중이라는 것을 20kg를 감량했으니 말이죠.

(본문이 산으로 가는 것 같으니 결론부터 가겠습니다.)

공부는 그냥 손을 놓아버린지 오래,

인생의 갈피를 잡지 못 한 것 같습니다.

정체성에 공백이 있는 가운데

저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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