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 눈치만 보는 성격 고치는 법좀 알려주세요

저희 학교는 무리가 좀 눈에띄게 나누어져 있고 무리끼리 사이가 좋은 애들도 있고 안 좋은 애들도 있는데 사이가 좋든 안좋든 애들이 뒷담을 까요. 그런데 원래 저희무리였는데 지금은 사이가 안좋아진 애들이 좀 있는데 걔네는 저희를 까고다니고 저도 그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걔네한테 잘보이고 싶고 친해지고 싶어서 계속 sns같은 곳에 제 사진 올리고 하트 눌러주는지 보고 심지어는 돈을 써가면서까지 걔네한테 간식같은걸 사주고 그래서 친해지려고 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보여요. 그러다가 걔네가 제 sns 사진에 하트를 안 눌러주면 제가 잘못한게 있는지 계속 생각하고 하루종일 그거 하나때문에 무기력해있고 이미 친한 애들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 이 성격을 고칠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타인 눈치 보는 자체 문제 보다는 외로움 많이 타거나 누군가와 분명하게 연결고리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감 더 큰 문제 같습니다. 내 돈 써가면서까지 친해지려는 건 질문자님 감정이지 상대 무리는 냉정하게 평가하면 호구 취급 당할수도 있습니다. 아직 학생이라서 그런 감정 가지는 건 이해하는데 이 사회 살아가는데 반드시 누군가와 친해지고 무리 형성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다른 사람 좋아하는 제대로 된 감정 생기니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강하게 믿으면 타인 시선 따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사이 안 좋은 애들한테까지 감정소모 할 필요 전혀 없고 오히려 내 옆에 있는 친구들 더 챙기고 신경 써주는게 맞습니다. 지금 무리 친구들조차 질문자님 다른 안 좋은 무리에게 하는 행동보면 역으로 멀어지려고 할수도 있습니다.

  • 마인트 컨트롤 하는 차원에서,그냥 자존감을 같고서

    행동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일체유심조를

    명심하면서 대응하세요

  • 남한테 미움받기 싫어서 계속 맞추다 보면 결국 자기 자신이 제일 지치게 돼요.

    걔네 반응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더 중요하게 연습해보세요.

    하트 안 눌렀다고 내 가치가 떨어지는 건 아니고, 이미 곁에 있는 친구들이 더 중요한 사람이에요.

    억지로 잘보이려 하지 말고, 나를 편하게 대해주는 사람들한테 마음 쓰는 연습부터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