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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멕시코를 이기고 일본을 따라잡으려면 잉글랜드와 노르웨이 축구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을까요?

최근 세계 축구를 보면 각 나라가 자국의 특성에 맞는 축구 시스템을 발전시키면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 축구가 멕시코처럼 기술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강팀을 상대로 승리하려면, 잉글랜드 축구의 빠른 경기 속도와 강한 압박,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공수 전환 능력 등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또한 아시아에서 한국보다 한발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일본 축구를 따라잡으려면, 단순히 일본의 축구 시스템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최근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 주는 노르웨이 축구의 장점을 참고하는 방법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노르웨이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축구 강국과 비교하면 인구가 많은 나라가 아닌데도, 체격 조건과 조직력,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도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일본의 장점을 참고하되, 피지컬과 압박, 공격의 직선적인 속도에서는 노르웨이의 장점을 결합한다면 한국만의 경쟁력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 축구가 멕시코와 같은 강팀을 이기기 위해서는 잉글랜드 축구의 어떤 부분을 참고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또한 일본 축구를 따라잡거나 넘어서는 데에는 노르웨이 축구의 어떤 장점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축구 전술과 유소년 육성 시스템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축구 선진국의 벤치마킹도 필요하지만 우리나라 스포츠의 고질적인 폐습인 지연, 학연 등의 자기라인 중심의 기용과 유대관계등의 폐습이 사라져야 우수한 선수들이 나올것 같습니다

  • 멕시코전을 이기기 위해서는 잉글랜드의 강한 전방 압박과 전환 속도를 벤치마킹해야 하고, 일본을 넘어서기 위해선 노르웨이처럼 체격을 활용한 선 굵은 직선 축구와 확실한 타깃맨 을 육성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해요.

    다만 단순히 유럽 스타일을 베끼기 보다 우리 선수들의 유연성과 전술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한국형 유소년 시스템 구축이 먼저 선행되어야 멕시코의 기술과 일본의 조직력을 압도할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