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의 증시 부양은 왜 안하는 것인가요?
한국증시의 증시 부양은 왜 안하는 것인가요?
정부가 힘이 없는 것인가요?
아니면 국회의원들이 증시부양보다 아파트에 관심이 있는것인지?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증시 부양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정부는 경기 부양에 대한 우선순위를 두고 있지만,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내수 시장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국회의원들이 주거 안정 및 부동산 정책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 증시 부양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증시부양을 위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질적인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을 단행하지 않으면 힘들것으로 보이고 정확히 말하면 증시부양 정책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못하고 있다고 말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국회의원은 입법부입니다 증시 부양은 정부인 행정부가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대통령 파워가 높은 곳이기 때문에 국회가 아무리 이래라 저래가 한다고 해도 대통령이 거부하면 안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외교를 통해서 수주를 따내는 일들만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지원 사업도 3부 토건과 그리고 주가 조작과 관련했다고 하고 뭐 지금은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과거부터 증시에는 관심이 없고 부동산 부양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즉 지금 증시의 밸류가 낮다고도 생각하지 못할 수 있으며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 증거는 이번 민주당금투세 토론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국내 증시에 대한 밸류업이 필요하다고
하면 하락에 배팅해서 수익을 보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주식투자하지 말고 부동산에 투자하라는 것이 괜히 나온말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증시 부양을 하기 위하여는
많은 제도 등을 변환시켜야 하며
더불어서 여러 시스템 등을 손보아야 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증시부양이 힘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정부는 왜 증시 부양을 안하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확하게는 안하는 것이 아닌 못하는 것으로 봐야합니다.
현재도 국가 예산이 마이너스이기에
증시 부양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진짜 이거는 저 개인적인 생각인데 후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부자들 보면 거주용, 빌딩 등 합치면 50%넘습니다. 근데 주식펀드 합치면 10%정도 밖에 안됩니다. 관심이 없을 겁니다 아마...
우리나라는 주식같은 금융자본시장의 역사는 짧습니다. 아직 시장이 성숙하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부동산 특히 아파트는 꾸준히 구매력저장수단으로 활용됐고 또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다들 아파트로 몰리고 재산축적, 증식도 아파트로 많이 되어 있습니다. 땅은 좁은데 사람이 집중하다보니 아파트가 발달되고 아파트는 또 집이지만 규격화되어 있어서 거래하기도 좋아서 자산으로 축적하기도 좋았습니다.
이런게 자산을 증식하여 중산층이 많이 탄생했고, 이 중산층들이 우리나라 내수도 담당합니다. 그러니 아파트 무너지면 큰일납니다. 본인들 재산도 그렇고 경제주체 재산도 그렇고요 ㅠ 저는 질문자님 말씀대로 증시보다는 아파트쪽에 관심이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증시 부양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정부의 역할이 없거나 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경제 정책의 우선순위와 시장 상황에 따른 결정이 다르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정부는 경제 전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지만, 증시 부양에만 집중하기에는 물가 안정, 금리 정책, 부동산 문제 등 다른 경제적 요소들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국회의원들이 증시보다는 부동산 문제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부동산이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고, 정책적으로도 부동산 관련 법안이 자주 다뤄지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규제나 완화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증시 관련 정책이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증시 부양은 단기적인 정책이 아니라, 장기적인 경제 구조와 글로벌 시장 흐름을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정부가 경제 전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증시도 함께 고려하고 있지만, 여러 경제 요소들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증시 증시 부양을 위해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만들었음에도 전혀 실효성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정말 왜 이럴까요.. 전 세계 증시에서 우리나라 처럼 힘이 없는 증시도 몇개 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아파트도 서울 수도권 일대만 상황이 좋지 지방은 아직도 문제가 많습니다.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정부가 증시 부양에 소극적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증시 부양보다 부동산 시장 안정과 같은 다른 경제 정책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증시 부양은 단기적으로 주가를 올릴 수 있지만 장기적인 경제 안정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부동산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두는 이유도 부동산이 가계 자산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