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픈것과 맹장이 아픈것의 차이점은?
배아픈것도 진짜 엄청 아플때는 끊어질정도로 아프고 심할경우 식은땀도 날것같은 경우도 겪어봤는데요..
맹장이 아픈것과는 어떻게 차이가 있을까요?
통증이 다른건지 증상이 다른건지 궁굼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우선 배가 아프다는 여러가지의 원인이 있습니다.
어제 매운음식을 먹었거나,유제품을 과섭취했거나 . 이러한 일시적인 복통은 변을 보면 나아지거나 그 통증이 덜합니다. 그중에서도 심한 복통도 시간이 지나면 덜하지만 맹장은 더더욱 아파옵니다.
하지만 맹장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오른쪽 아랫배가 갈수록 전체로 퍼지면서 심해지는데변을 보더라도 그 통증이 가시지 않고, 지속적으로 아픈 통증입니다. 피로가 매우 빠르게 찾아오며 , 식욕또한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가위눌린것마냥 움직이기가 매우 힘들죠.
배가 아픈경우와 맹장이 아픈경우는 그냥 진짜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맹장일경우 초기에는 식욕이 떨어지고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를 합니다. 그후 배의 통증은 점점 퍼지게되죠. 그리고 점점 한기가 들면서 미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심해졌을 경우에는 40도까지도 도달합니다. 이게 맹장염의 증세입니다. 대략적으로 맹장염 판단하는 방법은 우측 하복부를 눌러보면 심하게아파서 죽을 것같은경우면 의심해봐야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제가 맹장이 부풀어서 절단 수술을 해봤는데요
이게 3일정도 참다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어요
일단 차이점은 그냥 배가 아픈느낌보다 가스가 찬느낌이 많이나요 그리고 통증 부위도 다르고요
평소배가 아프면 배 전체가 아프던가 그렇지만 맹장쪽이 그러면 배 오른쪽 아래에서 통증이 와요
이 통증이 정말심한게 3일째 새벽에 잠 자던도중 진짜 식은땀이 나고 너무 아파서 새벽에께서
집에있는 타이레놀 먹고 잔수준으로 잠을 못자요 통증이 아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