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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뚜박사
뚜박사

어머니가 허리를 삐끗하시고 오른쪽 다리 허벅지쪽의 감각이 무뎌졌다고 하십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65
기저질환
고지혈증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약

어머니가 허리를 삐끗하시고 오른쪽 다리 허벅지쪽의 감각이 무뎌졌다고 하십니다.

어머니 연세는 65세입니다.

샤워를 쭈그려 앉아서 하시다가 일어날때 살짝 허리를 삐끗 한거 같다고 하시는데, 허리는 정형외과가서 약을 먹을 좀 나아지는 것 같은데, 허벅지 앞쪽의 피부? 감각이 무뎌져서 답답하다고 합니다.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별 이상은 없다고 하고, mri를 찍기로 했습니다. (내일 찍을 예정)

혹시 이런 증상에 대해서 아실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를삐끗하고나서 허벅지 감각이 무뎌졌다면 신경자극에의해서 생기는 문제일수있습니다 시간이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좀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MRI검사를 받아보는걸 추천합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샇바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를 삐끗한 뒤 허벅지 앞쪽 감각 저하가 있다면 요추 신경의 압박 가능성이 있어요 xray에서 신경 문제는 잘안보이지만 mri로 디스크나 협착 등 확인하는 것이 맞는 판단입니다.

    감각 이상이 계속된다면 신경 손상이 진행될 수 있어 정확한 진단 후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 피부의 감각이 무뎌지고 저하되는 증상까지 동반된다면 디스크 쪽의 문제가 생겨서 그럴 가능성을 고려해보아야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MRI를 찍기로 한 것은 적절한 선택이며 그를 통해서 척수 신경이 괜찮은지 파악해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요추의 디스크가 돌출 또는 주변부위에 염증이 발생하여 그러한 증상이 느껴지실 수 있겠습니다. MRI를 촬영하시고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면 좀 더 정확한 진단과 결과를 들으실 수 있겠네요, 종종 그러한 증상을 호소하시는 환자분들도 있고 지금은 내일 검사를 위해 통증완화를 할 수 있는 가벼운 물리치료나 기타 방법등을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의후에 해보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