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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동그라미41723.04.12
FOMC회의라고 하는게 대체 무엇인가요?

FOMC라는 회의가 대체 무엇인가요? 무엇이길래 전세계적으로 이 회의에 주목하고 신경을 항상 머리끝까지 곤두세우는 것인가요?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OMC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매년 8회 개최되는 정책회의인데요. 이 회의에서는 미국의 기준금리인 연방금리를 결정하고, 미국 경제의 현재 상황 및 전망에 대한 분석과 대응책을 논의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OMC는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약자로서, 미국의 연방준비위원회의가 하는 역할 중의 하나로서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FOMC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라고 지칭하며, FOMC회의를 통해 미국의 향후 기준금리를 인상하거나 혹은 인하를 하는 금리 결정을 하기 때문에 해당 회의가 있을 때마다 전 세계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FOMC회의는 총 12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지며, 이 중에서 7석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7인으로 구성되며, 1석은 뉴욕연방은행 총재가, 나머지 4석은 11개지역 연방은행 총재들이 번갈아가면서 참여하게 되며, FOMC회의는 6주에 한 번씩 연간 8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통화 정책에 대한 결정은 12인에 의해 과반수로 결정되게 됩니다. 만약 동수인 경우에는 의장이 결정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FOMC의장은 연방준비제도의사회의 의장이 맡으며, 부의장은 뉴욕연방은행 총재가 맡게 됩니다.

    FOMC에서 결정되는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값이 다른 국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이유는 미국의 화폐인 달러가 전 세계 무역의 기초가 되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상되게 된다면 다른 국가들의 화폐 대비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면서 다른 국가들은 '수입물가'가 상승하게 되면서 자국의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방향에 따라서 각 국가들은 자국의 금리수준을 결정하여 '달러환율' 방어를 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영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OMC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로, 우리나라로 보면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 미국 연준의 회의체가 됩니다.



    이 FOMC의 결과는 전 세계 투자자들이 예의주시하는 행사로, 혼조세가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OMC회의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통화정책을 정하는 회의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은행의 금통위와 비슷한 회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은 전세계 각국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치는바 많은 국가와 투자자 들이 미국 FOMC 회의 결과에 주목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재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운영하는 회의입니다.

    FOMC 회의는 연준이 정책금리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회의에서는 미국 경제와 금융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인플레이션과 고용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정책금리 결정을 내리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실무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열리는 큰 이벤트입니다 ㅎㅎ FOMC 앞 뒤로 시장이 위 아래로 크게 움직이며 파월의장(이라 쓰고 BJ파월이라 읽는다) 톤과 한마디로 요동치기 때문이죠..

    최근까지도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으나 사견으로는 금리상승의 끝자락이라고 보고 있지만, 여전히 금리 발표는 때문에 꽤 중요한 날이기때문에 매달 FOMC 엔 모두 날이 섭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omc와 같은 경우에는 연준에서 금리 결정 등을

    하는 회의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 위원회에서 금리결정을 하게 되고

    이에 따라서 전세계 기준금리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정부의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지역연준과의 협의 하에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기 때문에 FOMC가 각종뉴스에 많이 나오게 됩니다. 정기적으로 약 6주마다 연 8회 개최되며 필요 시 수시 개최되기도 하는데, FOMC최종개최일 당일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공표합니다. 연준 기준금리는 향후 미국 연방 정부의 금융 정책을 예상할 수 있는 단서가 되며, 전세계 자신가치의 변동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경제지표이기 때문에 중요성이 높고 전세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 연준 위원들이 금리를 결정하게 되는 회의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에 따라 전세계 유동성이 움직이기 때문에 중요한 회의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중요한 의사결정 기구 중 하나입니다. FOMC 회의는 연방준비제도 의사들과 연방준비제도 지사들 간의 정책 결정을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FOMC 회의에서는 미국 경제의 상황을 분석하고, 인플레이션 및 고용 상황, 금리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이 결정은 미국 경제와 금융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며, 금리 변동에 따라 주식, 채권, 외환 등의 시장에서 큰 움직임이 일어납니다.

    FOMC 회의는 일반적으로 6~8주 간격으로 개최되며, 연준(Fed)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에서는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고, 회의 결과 발표 이후 금융 시장에서 큰 변동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방준비은행에서 하는 일은 금리 결정입니다.

    금리 결정권이 있는 파월 의장이 그 대표죠.

    금리 결정이 엄청나게 중요한 이유는 결정 하나로 한 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경제를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몇 포인트 올렸다 내리는 것으로 거의 모든 나라의 기업들의 앞으로의 계획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망하게 할 수도 더 크게 만들 수도 있기에 FOMC 발언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을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연방준비제도 산하 금리 등 금융정책을 결정하는 회의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연간 8회 내외의 회의를 개최하며 16명의 연준의원이 기준 금리 수준을 결정하는 회의이며 한국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와 비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