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냄새나 비위가약합니다 음식도가리지않고잘먹는편인데 어느날은 소화가 잘안되고 특정냄새나 자극에민감하고 ..
태음인인데 ..잘먹다가 못먹겠다가..비위가좋다가 약하다가 체질이나 특성이 이렇게왔다리갔다리 할수있을까요 사실 성격도 오락가락 감정기복도심합니다..ㅜ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네, 체질이나 특성에 따라 소화 상태나 비위가 변할 수 있으며 특히 태음인은 소화력이 강하지만, 스트레스나 감정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정 기복이나 스트레스가 소화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비위가 약해지거나 음식에 대한 민감도가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피로 등이 체질에 따라 변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감정 기복도 신체의 소화기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마음이 불안정하면 식욕이 떨어지거나 비위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식사, 심리적 안정이 중요하며, 체질에 맞는 식사법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