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 근육이 거의 움직이지 않아서 피와 림프액이 아래로 몰리고 부기가 생기기 쉽습니다. 종아리 근육이 펌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앉아서도 발목과 종아리를 자주 움직여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첫째, 발목 펌프 운동입니다. 의자에 앉은 채로 발뒤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발끝을 몸 쪽으로 최대한 당겼다가 앞으로 쭉 미는 동작을 20회 정도 반복하세요. 종아리가 당기는 느낌이 들면 제대로 하고 계신 겁니다.
둘째, 발뒤꿈치 들기입니다. 앉은 상태에서 발끝은 바닥에 두고 뒤꿈치만 들었다 내리기를 20~30회 해 주세요. 셋째, 한쪽 다리를 앞으로 쭉 펴서 발목을 시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10번씩 돌려 주시면 발목 주변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동작을 1시간에 한 번씩 1~2분만 해 주셔도 차이가 꽤 납니다. 가능하면 한 번씩 일어나서 화장실이나 정수기까지 걸어 다니시고, 물을 자주 드시고 짠 음식을 줄이면 부기 관리에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