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시작되는 초등6학년 자녀 육아는 어떻게하나요?
딸이 초등6학년인데 사춘기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아빠로서 좀 더 친하게 대하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어떻게 다가가면 부담없고 편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가 좋아하는것은 무엇인지
지금 아이가 관심있는것은 무엇인지
아이가 어떤활동을 하는지 등에 대해서 파악해주는것이 중요하며
아이의 초점에 맞추어서 아이의 활동을 같이해주면서 공감대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여행을 다녀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떠한 대화를 시도하고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고 이러한 것보다는
여행을 통해서 아이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금더 친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한다면
ㅁ이거해라 저거해라 라는 잔소리보다는
아이의 말을 듣는 듣는 대화법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관심사에 대하여 공부를 하시고
이를 통하여 아이와 대화시간을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아이와 친해지고 유대감이 생겨 아빠한테도
많은 것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시거나 아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원하는 곳으로 놀러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의 아이인데요, 많은 대화를 하면서 가까워지고자 노력을 하셔야는데 대화시에 가급적아이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소통과 존중' 은 단어만 보면 참 쉬워보이지만 행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자녀분과 소통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도 인격체가 있는 존재임을 인정하고 동등한 위치에서 이야기 해주고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모든 아이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서로 말문을 닫아 버립니다.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도 않습니다.
이럴 땐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아이도 자신들이 왜 이러는지 모르고 답답한 상태일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는 게 중요하며, 작은 일에도 항상 웃어주며 감사해야 합니다.
시간이 약이듯이 다시 예쁜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