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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출산해서 키우면 엄마들은 왜이렇게 목소리가 커지나요?

뭐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아들을 가진 엄마들이 목소리가 커지더라고요~~

딸가진 엄마들도 다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목소리가 조용조용합니다...

왜냐면 우리와이프가 그래요... 조용조용했는데 아들낳고 목소리가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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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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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아무래도 엄마들 입장에서는 아들이 성별이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든 점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딸인 경우라면 아이가 사춘기를 겪더라도 공감해줄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성별이 다르다 보니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하는 경우가 큰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모자 간의 갈등이 심화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빠가 중간에서 중재를 잘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들을 출산해서 키우면 목소리 톤이 높아지는 이유는

    모든 남자 아이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보통 남자 아이들의 행동은 거칠고 드세고 난폭하고 장난이 심하기 때문 입니다.

    여자 아이들의 비해 차분함이 부족한 탓에 엄마들의 목소리 톤이 높아질 수밖에 없구요.

    조용히 말을 하면 더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의 심리적인 문제가 있어서 목소리 톤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딸도 키우면목소리가커집니다

    이건아이에따라서다른거지 아들이라고커지는건아닐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이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는 아들의 에너지를 감당하고 소통하기 위해서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들이 활동적이고 시끄럽기 때문에 눈에 띄는 반응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이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는 아들 특유의 에너지와 활동성에 맞추기 위해서일 수 있습니다. 또한 남자아이들은 주의를 끌기 위해 더 큰 소리로 반응하기 때문에 엄마도 자연스럽게 목소리가 커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들을 키우는 데 있어 사회적으로 강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엄마들도 그런 역할에 맞추기 위해 목소리를 키우고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위기를 조성하고 반응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게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은 일반적으로 에너지가 넘친고 활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엄마들도 그에 맞춰 더 적극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양육 방식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목소리가 커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들의 경우 보편적으로 딸보다는 활동이나 에너지가 넘칠수있고 위험한것들이 많이 행동할수있어 자제시키기 위해서커질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

    아들은 대체로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많아 소란스러운 경우가 많아, 엄마들이 자연스럽게 더 강한 목소리로 주의를 끌거나 상황을 통제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육아 스트레스나 일상에서의 피로가 목소리를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육아로 인해 느끼는 부담감이나 환경적 요인이 있을 수 있으니 가끔은 대화를 통해 아내분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원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엄마 들은 아이들을 돌보는데 있어서 열정적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며 이로 인해 목소리가 크게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강하게 발성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자 이이들의 특성상 활달한 성향 때문에 엄아들의 목소리가 커지기 때문 입니다

    지혜롭게 아이들과 소통할수 있도록 부부가 함께 상의해서 대처 하는것이 좋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을 출산하고 나면 엄마들은 아이를 보호해야한다는 생각과 양육의 책임감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나, 아이에게 조심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더 소리가 커지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다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만, 딸보다는 아들이 더 말을 잘 듣지 않는 경우도 있고 (이것도 일반화하는 건 아니고 대체로 그런 경우가 많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목소리가 커지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