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냄비에 물을 부어놓고 잠시후면 수면이 미동도 안해요.
냄비에 있는 물이 미동도 않을때 열을 가하면 물이 끓기 시작하면서 용솟음 치는것은 물분자의 활동 때문인가요?
또 다른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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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든 물이든 열이 올라감에따라 위로향하는 성질이 생깁니다.
냄비바닥면이 뜨거워져 밑단의 물이 기화되기직전수준으로 끓어 위로 용솟음하든 솟구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면 물이 열에너지를 흡수하면서 운동에너지가 증가하고 그로 인해서 분자간의 거리가 멀어지면 기체 즉 수증기가 되고 수증기가 되면 물에 비해 밀도가 낮아서 위로 올라가게 되면서 용솟음 같은 현상이 보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