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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청가뢰269
따뜻한청가뢰26922.01.08

냄비에 물 끓일때 생기는 기포?

물 끓일때 냄비 바닥에 계속 기포가 생겨 올라오잖아요..물이 다 쫄아 없어질때까지요.열을 가하면 물이 산소 수소 분리되서 기포가 생기는건지 아니면 다른 이상 화학 반응때문인지 궁금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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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끓으면서 액체에서 기체로, 즉 수증기로 변화하기 때문에 기포가 형성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물의 끓음이라고 합니다.

    액체인 물의 경우, 끓는점 이상의 온도에서는 기화되어 수증기로 변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답변부터 드리면 냄비 바닥에서 올라오는 기포는 '기화된 물(수증기)' 입니다. 화학 구조적 변화는 없습니다.

    얼음 --> 물 --> 수증기로 상변화를 합니다.

    기준은 다들 아시는 대로 0도와 100도 이지요.

    냄비바닥은 가스불에의해 달궈져있고, 온도로 볼 때 냄비바닥이 가장 뜨겁습니다. 따라서, 냄비바닥쪽에 있는 물이 기화되어 기포가 형성되는 것이지요 :)


  • 안녕하세요. 배영광 과학전문가입니다.

    냄비에 담긴 물에 열을 가하게 되면 물은 수증기로 상태 변화를 하게 됩니다. 물의 온도가 100도를 넘으면 기체인 수증기로 변하게 되면서 생기는 것이 냄비 속의 기포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선옥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에 액체에서 기체로 되는 것은 증발 끓음이 있음니다

    증발은 액체의 표면에서 기체로 변하는 것을 말하고

    끓음은 내부에서 급격히 기체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열해서 끓을 때는 내부에서 기체로 변하는 것입니다

    물이 산소와 수소로 변하려면 전기분해와 같은 많은 작업이 필요하고 수소와 같은 기체는 스스로 타기 때문에 수소가 공기중에 있으면 위험해요


  • 안녕하세요. 안재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을 끓일 때 냄비 바닥에서 올라오는 기포는 물에 녹아 있는 공기가 열을 받아 부피가 팽창해 올라오는 것 입니다. 열을 더 가하면 물은 수증기가 되어 증발합니다. 물 분자는 전기분해 과정을 통해서만 수소와 산소분자로 나뉠 수가 있으며 열에 의해 화학반응이 일어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