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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5

잘못된 자세로 자다 일어났을 때 신체 한 부위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나이
42
성별
남성

지난해부터 옆으로 눕거나 고관절이 다소 틀어지게 누워 잤을 때 처음에는 발 정도에서 최근에는 다리 한 짝 전체가 피가 안 통해서 파랗게 질리고 힘을 들여 움직일 수 없는 아침이 종종 있었습니다. 보통 다리를 툭툭 치고 자세를 펴서 피가 들어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점차 혈색이 돌고 다리를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돼요. 다리 자체는 딱딱한 축인 셀룰라이트가 좀 있는데 힘은 좋은 편입니다. 앞, 옆벅지가 폼롤러로 밀어줬을 때 유독 아파서 10회를 못 넘어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내원해야하는 문제일까요? 한다면 어디로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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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살가운표범83
    살가운표범8323.02.06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증상만으로 정확한 판단은 어려우나 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하거나 혈관 자체가 좁아져 있어 발생하는 증상이 아닌지 구분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그러므로 정형외과에 내원 후 기본적인 진료 및 필요시 영상의학 검사를 통해 원인을 정확히 감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