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역사상 가장 유명한 예언가로 취급되는 노스트라다무스는 어떤 인물?
세상이 급변하고
여러가지 재난이 발생하거나 할 때면
꼭 등장하는게 예언 관련 내용입니다만
그 예언 관련 내용이 나오면
꼭 등장하는 인물이 노스트라다무스 입니다.
역사상 사건들 중에서
그의 예언이 적중했다고 보는 사례를 들면
17세기 프랑스 혁명 발생전에 프랑스가 불안한 상태에 빠질것이란 예언
그리고 2차대전의 원흉 히틀러의 등장 예언
인간이 달에 착륙할 것이라는 예언 등이 가장 유명하긴 한데요
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은 미래 약 서기 3800년 정도까지 남아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사람 예언은 4행시로 구성된 내용이라
철학적이면서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말도 많다는 견해로 압니다.
그럼 노스트라 다무스는 정확히 어떤 인물이었기에
이런 모호한 예언들을 서기 3800년도 까지 길게나 남겨 놓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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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노스트라다무스는 프랑스 출신의 의사이자 점성술사, 그리고 역사상 가장 유명한 예언가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본명이 미셀 드 노트르담이며, 1555년 4행시 형식의 예언집을 출산해 전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흑사병 치료에 헌신하여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의 예언은 상징적이고 난해한 언어로 기록되어 다양한 해석을 낳았으며, 프랑스 혁명, 히틀러의 등장, 9.11테러 등의 사건과 연관해 해석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1997년 7월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는 종말론의 상징처럼 회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