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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4 써 보신 분 있으신가요?

현재 쓰고있는 에어팟 프로가 장시간 사용시에는 귀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새로 나온 에어팟4으로 갈아탈까 싶은데 직접 사용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노이즈캔슬링이 얼굴 움직일 때마다 확확 바뀌는 느낌이고, 많이 먹먹하다는데 진짜 그런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프로 쓰시다 귀가 아프신 건 팁 크기 문제가 아니라 구조 문제라서, 팁만 바꿔서는 잘 안 낫습니다. 커널형은 귓구멍을 막고 그 안에서 버티는 방식이라 압력이 계속 걸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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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팟 사세대는 그 구조를 아예 버린 물건입니다. 귓바퀴에 얹히는 오픈형이라 귓구멍을 막지 않습니다. 장시간 착용 통증만 놓고 보면 확실히 나아집니다. 이 부분은 기대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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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말씀하신 노이즈캔슬링이 확확 바뀌는 느낌은 실제로 있습니다. 이유가 있어요. 노캔은 새어 들어오는 소리를 마이크로 잡아 반대 파형을 만드는 방식인데, 오픈형은 밀폐가 없어서 새는 양이 자세에 따라 계속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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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얼굴을 움직이거나 씹거나 걸을 때마다 기기가 계속 다시 계산합니다. 그 재보정이 귀에 잡히는 겁니다. 불량이 아니라 오픈형 노캔의 구조적 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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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다는 말은 오히려 반대로 이해하시는 게 맞습니다. 먹먹함은 원래 귓구멍을 막는 커널형에서 나오는 증상이거든요. 사세대는 저음이 빠지고 소리가 얇게 느껴지는 쪽이라, 먹먹하다기보다 허전하다는 표현이 더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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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렇게 갈립니다. 지하철이나 사무실 소음을 확실히 지우는 게 목적이면 프로 쪽이 여전히 우위입니다. 반대로 오래 껴도 안 아픈 게 우선이면 사세대가 답입니다. 아쉽게도 둘 다 잘하는 물건은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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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를 계속 쓰고 싶으시면 폼팁으로 한번 바꿔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실리콘보다 압력이 덜 걸려서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래도 아프시면 귓구멍 모양과 안 맞는 거라 사세대로 넘어가시는 편이 낫습니다.

    채택된 답변
  • 에어팟 프로보다는 착용감 편해요

    전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한 느낌 없었어요

    헐렁한 느낌인데 저절로 빠진 적 한 번도 없구요

    노이즈 캔슬링이 얼굴 움직일 때마다 확확 바뀌는 느낌은 한 번도 못 받았네요

    먹먹한 느낌도 없었구요

    머리 움직일 때마다 바뀌는 느낌은 아마 공간음향 말하는 거 같네요

    그 느낌 불편하면 고정할 수도 있어요

  • Apple 에어팟 4는 2024년 출시된 오픈형 무선 이어폰입니다. H2 칩과 적응형 EQ,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을 지원하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케이스 포함 최대 30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C 충전이며 IP54 방진·방수도 지원합니다.

    핵심: 편안한 착용감은 기본형, 소음 차단까지 원하면 ANC 모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