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공황장애 재발된걸까요 ?
약 1년 전 불안장애와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고, 6개월 이상 약 복용 후 증상이 아예 사라져서 의사와 상담 후 약을 끊었습니다. 현재 약 끊은지 2개월-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근데 전에 나타나던 증상이 조금씩 나타나네요 (손에 땀, 식욕부진, 약한 불안감, 피로감)
이게 스트레스와 여름 더위로 인한 일시적 증상인지, 재발인지 헷갈리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조금더 기다려 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여름철에 심장이 힘들어서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니 넘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약 1년 전에 불안장애와 공황장애 진단을 받으시고 6개월 이상 약 복용 후 증상이 사라졌지만 최근에 증상이 다시 나타난다면 이는 스트레스와 더위로 인한 일시적 증상일 수도 있고 재발일 수도 있습니다. 손에 땀, 식욕부진, 약한 불안감, 피로감 등의 증상은 재발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를 무시하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증상의 원인을 명확히 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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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불안장애, 공황장애의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것은 충분히 재발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약을 끊은 후 2-3개월이 지나고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것은 스트레스나 환경적 요인, 예를 들어 여름 더위와 같은 외부 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손에 땀, 식욕부진, 약한 불안감, 피로감 등의 증상은 증상 재발에 의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이럴 때는 먼저 현재의 스트레스 요인을 평가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은 불안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다시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어떨까요. 증상이 재발하더라도 조기에 대처하면 관리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약 1년 전 불안장애와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후 증상이 사라졌지만, 최근 다시 손에 땀, 식욕부진, 약한 불안감,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재발 가능성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는 스트레스나 환경적 변화, 계절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증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여름 더위와 스트레스가 일시적으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지만, 이전에 진단받은 병력이 있는 만큼 증상이 재발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나타나는 증상이 일시적인 것인지 재발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이 경우는 담당의사와 상담을 추천드립니다만..
작성된 내용으로 봐서는 , 경미한 불안 관련 증상이 아닐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증상이 불편한데 굳이 약을 안 드실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있으니 일시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