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레몬에 풍부한 구연산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유지하게 됩니다. 이는 위대장 반사를 부드럽게 유도해서 장 연동 운동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한답니다. 따뜻한 상태로 마실 경우 장 근육의 긴장을 완화해서 배변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레몬에 포함된 고농도의 비타민C는 장내에 흡수되지 않고 남을 경우 수분을 끌어당기는 삼투압 작용을 한답니다. 이런 과정에서 변의 수분 함량이 높아져서 변이 부드러워지는 연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변비의 흔한 원인은 수분 부족이 되겠습니다. 레몬의 풍미는 맹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수분 섭취를 용이하게 만들어서 결과적으로 체내 수분 보유량을 늘려주고 대변의 이동을 돕는 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참고 사항으로 레몬차 자체는 보조적인 역할일 뿐, 식이섬유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만성 변비시면 채소, 통곡물같이 불용성, 수용성 식이섬유 섭취가 병행되셔야 합니다(하루 25~35g). 게다가 산성이 강해서 공복 섭취시 위를 자극할 수 있으니 양 조절이 필요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