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훈육을 할때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훈육을 하면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면서 아이에게 올바르게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훈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가끔씩 마트나 그런곳을 갈때면 말을 안들을때 정말 화가 나지만 아이를 위해서 사람이 많은곳에서 훈육을 하는것은 아이에게 안 좋은 행동이겠죠?
가급적이면 많은 사람이 있는 곳에서 훈육하는 것이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종종 마트에 가면 아이가 원하는 걸 요구할 때가 많고
떼를 쓰기도 합니다.
먼저 마트에 가기 전에 아이와 약속을 하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트에 가는 목적을 말해줍니다.
그런 후에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오늘 마트에 장난감을 사러 온게 아니잖아'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보통 이렇게 하면 울고 떼를 쓰다가도 동태를 살피며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마트에서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는 마트에 가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훈육을 하는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훈육을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부끄럽다고 생각을 하고 자기자신을 부끄럽게 생각을 하면서 위축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잠시 조용한 곳으로 가서 훈육을 해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꼭 지켜주셔야 아이들의 자존감을 살려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사람많은곳에서 어쩔수없고 즉각조치가필요하면 간단하고단호히하는게맞으며
그게아니라면자리를 옮기는게좋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훈육은 일관성이 있고 단호해야 합니다.
아이가 가정에서 말을 듣지 않았다면 누나,아빠, 동생, 형, 언니,. 오빠가 보이지 않게 조용히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훈육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바깥 외출 시 마트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말을 듣지 않았다면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 앞에서 아이를 훈육을 하긴 보다는 아이의 손을 잡고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 아이를 훈육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이를 훈육을 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많이 낮아지게 되고, 이러한 훈육으로 인해서 아이의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줄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클수록 주변 사회적인 관계나 부끄러움을 알기에
되도록이면 사람들많은 곳은 피하고 따로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아이를 훈육하다 보면 주위가 혼란 스럽기 때문에 아이가 훈육에 집중 할수 없고
사람 많은 곳에서는 아이가 돌발 행동을 할수 있어 곤란한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사람 많은 곳에서 훈육을 한다면 아이가 울거나 소리를 질려 주위의 관심을 집중 시켜 엄마의 훈육을 멈추게
할 수 있다고 생각 할 수도 있어요
사람 많은 곳에서 본인은 훈육 한다고 생각 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동 학대로 보여 질수 도 있기 때문에
신고가 들어 갈수도 있어요
사람 많은 곳에서 훈육을 하지 말아야 하고 또 효과도 없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아이가 흥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가 이해 할수 있는 훈육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람 많은 곳에서 훈육하면 아이가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차분히 조용한 장소로 이동해 대화를 나누며 아이의 행동을 설명하고 올바른 태도를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 2학년이라면 거리가 멀다면 동행하거나 안전 확인 후 허락하세요. 자율성을 주되 안전이 우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훈육 할때는 위험한 행동을 했을 때,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을 때 훈육이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실내가 아닌 공공장소에서 훈육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잘못한 부분을 그 자리에서 알려주는 것이 좋지만 공공장소에서 문제 행동이 나왔을 때는 피해가 되지 않는 선 안에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훈육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주의하셔야 할 것은 훈육은 혼내는 것이 아닌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화를 내기 보다는 인내를 가지고 단호하고 간결하게 훈육을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처럼 사람 많은 곳에서 훈육을 할 경우 아이가 부끄럽거나 더 반발할 수 있고 또 낙인의 우려가 있어 가능한 한 조용하고 사적인 공간에서 훈육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에 즉시 반응하고 싶다면, 그 자리에서는 잠시 감정을 가라앉히고 나서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서 차분히 이야기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훈육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바로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요.
그래야 그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신 아이에게 맞는 정확한 훈육이 필요하니 다양한 훈육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훈육을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하게되면 아이가 수치심이 생기고 트라우마가 생길수있으니 단 둘이 있을때 훈육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