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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되는 주식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최근 주식투자를 하면서 상폐되는 종목들이 많아졌는데요. 상폐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사전에 걸러내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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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되는 종목은 주로 자본잠식, 감사의견 비적정, 거래정지 장기화, 관리종목 지정 후 개선 미이행 등의 사유가 있으며 실적악화와 부채비율 급증도 주요 징후 입니다. 공시를 통한 리스크 감지와 거래량, 주가 흐름 급변 시 경고 신호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가 되는 주식들의 특징은 대개 연속된 영업손실이나 자본잠식, 감사 의견 거절 등 재무적 문제가 따릅니다.

    또한 기업 지배구조의 불투명성과 지속적인 공시 의무를 위반하며 시가총액이 낮고 거래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은 결국 상장폐지로 이어집니다.

    투자시 주의해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다수 상폐되는 주식은 간단합니다 재무적으로 악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말은 기본사업에서 이미 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기존 사업에서 완전히 이탈이 되면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현금이 돌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서 순이익이 적자가 나오면서 이익잉여금이 적자로 인해서 감소가 되고 그리고 누적된 잉여금이 (-)라는 결손금으로 이어지게 되면 자본이 까지면서 결국이 자본기 감소하는 부분잠식 그리고 자본이 완전히 (-)가 되는 완전자본잠식이 되면 상폐수순으로 가게 되는구조입니다

    즉 매출이 안돌다보니 현금이 안돌고 이로 인해서 증자나 또는 외부의 차입을 해야하는데 회사의 자산이 가치가 없다면 결국 증자를 해야하는데 이런 증자는 다시금 주가의 악재로 작용하게 되고 이는 다시금 주가가 다시금 하락하게 되면서 시가총액도 감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가총액이 미달하게 되면 즉 몇십억수준으로 감소하게 될경우 상장폐지의 수순으로 가게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재무적인 기준에서 매출액도 코스닥 기준에서도 20억미만으로 나오게될경우 상장폐지 대상이 된다는 점입니다 즉 결론적으로 재무적인 문제가 가장큰 이유라고 보시면됩니다.

    이외의 별도로는 회사 대표나 직원이 횡령이나 또는 기업의 악의적으로 분식회계를 한다거나 공시를 지연시키거나 허위공시를 하게 될경우에도 상장폐지 수순으로 가게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자공시시스템이나 증권사 HTS/MTS를 통해 투자하려는 기업의 재무제표를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특히 자본잠식률, 영업이익, 매출액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수년간 재무 상태가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기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의 중요한 경영 정보나 재무 상태는 공시를 통해 발표됩니다. 정기보고서 제출 지연, 횡령 배임 공시, 감사의견 관련 공시 등은 상장폐지 위험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이므로 공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는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하여 투자자에게 경고합니다. 또한 불성실 공시법인이나 투자 경고 종목 등에도 관심을 기울여야합니다.

    특별한 호재없이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하는 종목은 테마에 편승했거나 작전 세력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합니다.

    상장폐지 위험이 있는 주식은 재무 상태가 좋지 않고 경영 투명성이 낮으며 공시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폐 주식의 가장 큰 특징은 주식의 유동성이 저하되고 매출액이 연 50억원 이하이고 자본금이 잠식되가고 소액주주 숫자도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 정지된 종목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공통적으로 보이는 징후들이 꽤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감사의견 의견거절이나 부적정, 자본잠식률 50% 이상, 매출액 급감, 횡령 배임 공시 같은 게 반복적으로 터질 때가 많습니다. 특히 코스닥 소형주는 한두 번 적자만 나도 상장폐지 심사 대상에 오르는 경우가 있어서, 재무제표 흐름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아예 접근을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공시 잘 챙기고, 투자 경고주의 종목 지정 이력 확인해보는 것도 꽤 유용합니다. 느낌상 회사가 뭔가 숨기려는 듯한 움직임 보이면, 그 직감이 꽤 정확하다는 걸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폐되는 주식의 대표적 특징은 지속적인 적자와 자본잠식 등으로 재무 상태가 악화되거나, 임직원 횡령•배임과 같은 중대한 위법행위 발생, 회계 감사의견 거절 또킄 부적정 등 기업 신뢰도에 중대한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 또 시가총액이나 매출액이 장기간 너무 작거나, 유통주식 수가 극도로 적어 유동성 부족할 때에도 상장폐지 대상이 됩니다. 이 외에도 주요 경영진 교체, 관리종목 지정 후 개선 노력이 미흡해 거래소의 상장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때 상장폐지가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폐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은 상폐 요건에 해당하는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자본잠식 50% 이상이 2년 이상 지속된다거나 영업손실 지속, 코스피 기준 연매출 30억 미달 등의 조건에 해당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상장폐지 되는 주식의 특징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러 특징 중에 하나는

    주가가 급격하게 특정 금액대 아래로 떨어지는 것도 있고

    공시를 잘 못하게 되면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폐되는 주식은 말 그대로

    재무구조 등에서 문제가 있으며

    투자자들을 기망하는 경우도 많으며

    사업자체가 불분명한 경우도 상당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 사유는 다양한데 일반적으로는 손실 누적에 따른 자본금 결손이 발생한 경우, 경영진의 대규모 횡령이나 불법행위, 외부 감사인의 감사 의견 거절 등이 대표적이고 거래량 부족 등도 사유가 될 수 있습니만 흔치 않습니다.

    즉, 해당 상장사의 계속기업 관련 가치가 크게 훼손될 경우 상장 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극히 드문 사례로 상장 주식을 일정 가격에 사들여 자진 상장 폐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