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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망있는불독137
덕망있는불독13722.07.17

같은 직장사람이고 저보다 나이가 어린데 음식값을 계속 내가 부담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같은 회사이고 저보다 어린사람이지만 이회사에서는 저보다 오래 근무하였습니다 그런데 퇴근후 식사할것을 이야기하고 먹고 난후 음식값을 제가 매번 부담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제가 연장자라고 매번 낼수는 없는데 계속 얻어 먹으려고만 합니다 어떻게 이야기 해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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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솔직하게 말을 하세요.

    매번 밥값을 모두 내가 내는 것은 부담스럽다고 말을 하여

    더치페이를 하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윗사람이라고해서 매번

    음식값을지불한다면 부담이될수있습니다

    상대에게는 사정이생기게되어

    금전적으로여유가없으니

    이제부터는 각자 더치패이하자고

    자연스럽게 말씀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상대가처음에는 질문자님이 음식값을지불해주는

    것에 한두번은고마운 마음이들었다가

    그 횟수가 늘어남에따라 당연시되고

    질문자님께서도 상대방의 태도에

    스트레스를받게되고 불쾌함을느꼈을것입니다

    나이가어리다고 무조건배풀어주기보다

    상대에 행동에따라 배려해주는것이필요하고

    나이많은사람이돈을내고 배풀어야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으시고

    일방적인 배려보다 서로가 배려할수있도록

    템포를맞추어 나가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것입니다

    생각합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위트있게 이번 점심은 사다리타기 할까? 라고 하시는 것도 좋고 아니면 직장 동료분에게 말씀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점심값 더치페이라자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갘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자꾸해주고 아무말안하니깐 그냥넘어가는겁니다

    그래서 그럴때 직설적으로이야기해주세요

    더치페이를한다거나 자꾸돈을 안내면같이식사를안하거나 하는등 강경대응이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솔직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계속 마음에 담아놓는 것보다는 사실대로

    이야기를 함으로써 상대방에 대한 나쁜 감정을 쌓아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냥 이번에는 니가사라고 하세요

    당연하듯이 그렇게 밥먹자고이야기하고

    얻어먹는건 상담자님을 이용하는건데

    당하고만 살고있으면 안되는거죠

    아니면 그냥 안먹어라고 말하시는게

    스트레스를 안받는 지름길인것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색하고 거절하세요. 직급 높은 사람이 그것도 자기보다 어린사람에게 매번 얻어먹는 것은 비정상적인 상황입니다. 각자내자고 이야기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윤선 심리상담사입니다.


    먼저 그분에게 선언하세요.

    오늘 내가 부담하는 마지막 식사비라고요.

    요즘 친구를 만나도 다 더치페이를 하는데

    앞으로 ㅇㅇ씨하고도 그래야 할거 같다고.

    그리고 혹시라도 그분이나 다른분이 식사비를 내준다고 할때도 더치페이 한다고 하세요.

    말하기 불편해서 차일피일 미루다보면 계속 끌려다니게 되고 스트레스만 받게됩니다.

    한번만 말하면 되니 때로는 단호함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함께 식사하면서 좋은 정보를 얻고 일적으로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지불해도 아깝지

    않아요

    하지만 나에게 그다지 이득이 없다면

    함께 하는 시간을 줄이는게 좋아요

    마냥 내가 부담할순없고 더치페이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 &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식단조절을 시작해서 앞으로 저녁은 집에 가서 먹어야한다고 말씀하시거나 좀 불편하지만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번 내가 사야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시는거죠. 어떠한 이유를 대든지 그 이유로 매번 사야하는 것이 정당화되지는 않습니다. 그 사람의 생각이 완고할수도 있지만 그건 그 사람의 생각일 뿐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다르죠. 다른 사람들에게 사실을 이야기하면 그 사람과 어울리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자기는 베풀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것을 취하려고만 하는 사람이니 가까이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솔직하게 부담되는것을 이야기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현재 나의 사정이 어떠해서 힘들것같다고 이야기하는것이 좋으며,

    그래도 들어주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면 식사를 하지 않거나 더치페이를 하는방향으로 가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확실하게 말해주세요.

    내가 밥값을 매번 계산하는 것은 부담스럽다 우리 둘이 먹은 것은 더치페이를

    하면 좋겠다라고 확실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앞으로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엔 다들 쿨하게 더치페이 하는 게 깔끔하지 않을까요?

    다음에 식사할 기회가 되면 우리 오늘부턴 더치페이 하자 라고 기분 나쁘지 않게 이야기해 보십시요


  • 안녕하세요. 박준형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미 여러번 질문자님이 계산을 하셔서 그게 습관처럼 굳어 버린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너무 급하게 바꾸시려고 하면 상대방이 악감정을 가지게 될 수도 있어요.

    일단 처음에는 장난식으로 물어보시거나 그런 늬앙스를 풍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 상황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거지요.

    또는, 제 3자를 이용 할 수도 있습니다. 제 3자에게 부탁해서 상대방에게 '계속 얻어 먹는 것은 안 좋다'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것이지요.

    이렇게 꾸준히 문제 의식을 길러주시면 자연스럽게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 생각돼요.

    만약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황 개선이 안 된다면 잠깐 상대방과 거리를 두시거나 진지하게 말씀을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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