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간 돈거래 ... 절대 안할거라 생각했는데 내 이야기가 되니 고민 됩니다

아주 절친한 친구가 있는데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절대 어느 누구와도 돈거래는 절대 안할거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너무 관계가 친한 친구라

마냥 거절하기 어려워요. 친구가 발 동동구르는데 그걸 보고 있을 수도 없고...ㅠㅠ

근데 이 돈을 빌려주면 받는다는 보장도 없고 .....제 기준엔 아주 큰 돈이거든요...

엄청 난감하네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한 친구 사이일수록 금전거래는 하지 말아야하는 철칙이지요. 그러나 누구나 돈 잃고 친구 잃는 과정을 알면서 돈을 빌려주지요. 차라리 그냥돈을 주던가. 차용증을 받던가 하는 방법을 활용해얏나지요.

    1. 친구한테 돈을 준다고 생각하고 빌려준다. 전제조건 is 안받는다. 운 좋으면 받는다.

    2. 머리를 팽팽 돌려 돈이 없다고 한다. 아님 솔직히 얘기한다. 저는 솔직히 얘기 했어요. 몇 번 카드 서비스 받아서 빌려 줬더니 어느날 또 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안된다고 했어요. 그 시점에 백수였거든요. 니가 못갚음 내가 갚으면 되는데 지금은 백수여서 안된다고.

  •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긴 하겠습니다만 절친한 친구라고 하시니 고민이 되시겠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지금 좀 불편하더라도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긴하겠습니다.

    만약 빌려주신다면 빌려준다는 생각보다는 이 돈은 못받을 돈이다 하고 빌려줘야할 것 같은데요.

    친구분이 원하는 금액만큼은 아니더라도 못받아도 될 만큼정도의 금액을 주시고 사정상 이만큼밖에 빌려줄 수 없다고 잘 이야기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친한 친구니 그 정도도 고맙다고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람 간 돈 거래는 신용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반드시 탈이 날 수도 있는데 절친한 친구이면 당연히 고민은

    깊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절친한 친구가 무슨 사유로 돈을 빌려 달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전액 다 빌려주기

    보다는 작성자님 잃어버렸다 생각 할 수 있는 금액을 빌려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질문자님이 빌려줄 수있는 돈 없어도 되는 돈만 말하고 돈이 없다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절친한 친구면 이해해주실것같아요

  • 친한친구인데 참 난감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그돈이 당장 필요하지 않고 친구에게 줘도 된다고 생각하면 고민하지 마시고 빌려주세요

    반면 그돈이 당장 내가 써야하고 필요한돈이라면 친구에게 빌려주지 말아요

    지금당장 친구와 사이가 멀어질 수있지만 그렇다고 내가 피해를 보면 안됩니다.

  •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지만 그렇지 못하는 상황도 오게 되죠ㅜ

    정말 친한친구가 어려움에 처해서 손을 벌리는 상황이라면

    그래도 최대한 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텐데

    그럴때는 그냥 빌려주고 못받아도 될 정도로만 빌려주고

    친구한테 내가 여유되는 돈이 이정도밖에 없어서 미안하다 하면

    친구분도 이해하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에 왜 이것밖에 못빌려주냐고 한다면... 걸러야 하는 친구이지 않을까요ㅜ

  • 친한 친구에게 돈을 빌려 줄때 되돌려 받지 못한다라고 하더라도 섭섭한 마음이 없다면 빌려 주시고요. 그것이 아니라면 돈 거래를 안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